베이비몬스터는 저에게 첫인상이 별로 안 좋았던 팀인데요.
시간이 갈수록
"어? 이팀이 내 생각보다 실력이 좋은 팀이었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팀입니다.
이게 처음 기대치는 1이었는데, 뭔가 실력있는 부분을 발견해서 평가가 2가 되었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니 어? 더 좋은 팀이었네? 해서 평가가 3으로 올라가고 더 시간이 지나면 어? 이게 다가 아니었어? 더 괜찮은 팀이었구나. 하고 계속 점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베이비몬스터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멤버들 얼굴 구분하고 맡고 있는 역할을 대략 파악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베몬은
일단 한국인 두 명(로라,라미)이 트윈타워처럼 이 팀의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윈타워라고 하는 이유는 실제로 한국인 멤버 로라, 라미 둘이 키가 제일 크고 늘씬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 둘이 강력한 보컬로 기둥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미가 메인보컬이고 로라는 리드보컬인데, 라미의 목소리는 파워풀하고 로라는 음색이 예쁘죠.
라미는 비주얼멤버라고 하긴 그렇지만, 볼수록 귀염상인데 늘씬하고 노래를 잘하니 점점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로라는 정말 특이한데, 뭐가 특이하냐면, 보통 어떤 걸그룹이나 비주얼 멤버가 가장 먼저 눈에 확 들어오죠.
그런데, 로라는 처음엔 비주얼멤버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로라가 이 팀에서 가장 얼굴과 몸매가 예쁜 멤버라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게다가 음색이 엄청 예쁘죠. 얼굴, 키, 몸매, 음색 네가지가 다 예쁜 대박 멤버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이 한국인 멤버 두명을 기둥으로 해서
일본인 멤버 둘과
태국인 멤버 둘이 있는데,
일본인 멤버 둘 또한 대박인게 능력치가 최대치인 멤버들입니다. 노래, 춤, 랩이 다 엄청 높은 수준인데, 축구로 비유하자면 멀티플레이어이면서 어느 포지션에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죠.
루카는 메인 댄서 인거 같고 아사는 메인 래퍼인 거 같습니다.
아사에 대해서 할 말이 있는데, 걸크러쉬 컨셉이라고 해서 아사에게 무서운 화장 안 시켰으면 합니다. 아사는 일본인 특유의 깜찍하고 귀여운 화장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무서운 화장 아사한테 안 어울립니다.(나이들어 보이고 개성이 밋밋해집니다.)
태국인 두명은 아직 파악 중입니다. 태국인 멤버 둘도 멀티플레이어에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국인멤버 아현에 대해서도 아직 잘 모릅니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전부 춤, 노래, 랩이 다 되는 멀티플레이어들이라서 무대 영상을 볼 수록 음... 이 정도 능력을 갖고 있는 멤버들이 이 정도 예쁘고 늘씬하면 최고의 퀄리티로 뽑았구나... 이렇게 수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