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을 모은 사람들이 학생들도 아니니 부담이 큰 범위의 액수도 아니에요.
팬으로서 성의를 보이는 정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공이라는 말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슬랭이 되어버렸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쓰고 있죠.
그런데 내가 내 돈 쓰는데 왜 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ㅋㅋ
채영이는 사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선물하신 것 같으니 채영이가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조공(이란 단어는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ㅠㅠ) 준비하신 분들이나 여기에 글 올리신 분도 고생하셨어요. ^^; 챙이 티저 때 부터 눈에 챙깍지 씌여있던 사람이라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티저 별로라고 하는데 이해 못하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