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가 철없고 냉냉해보일때가 있는데, 그건 그냥 성격이 가식적인게 없는거에요. 자기 편한행동과 표정감추는게 없어요.
신비가 막내라인이지만, 숙소의 아버지라고 할정도로 안보이는곳에서 멤버들 안하는걸 다 하는 막내.
뭘 고치거나, 옴기고, 전구나 망치질 같은거, 신비도 솔직히 남자만큼 능숙하진 않지만
언니들이 못하니까, 자신이 나서서 배려하는겁니다.
여자친구 팬분들은 영상 자주 보셔서 아시겠지만, 곤란하거나 뭐 그런 상황이면 신비가 제일 먼저 나서는게 많아요.
멤버들이 장난치거나 그래도 제일 너그럽게 쿨하게 넘어가기도 하구요.
어깨 탈골되도 울상으로 참고 무대 끝까지 마치는것만봐도, 어린애가 얼마나 생각이 깊은지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