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그룹 빅스의 라비,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민니가 '안녕하세요'에 뜬다.

25일 복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녹화에 홍진영, 빅스 라비, (여자)아이들 우기, 민니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홍진영, 빅스 라비,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있는 팀이다. 이들은 새로운 활동에 앞서 '안녕하세요'를 찾아 MC 및 방청객들과 소통하며 컴백 열기에 대한 예열을 완료했다는 후문.

먼저 홍진영은 3월 8일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 밤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빅스 라비는 3월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룩북(R.OOK BOOK)'을 통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이달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메이드(I made)'를 발표하고 리더 전소연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인 만큼 네 사람이 '안녕하세요'에서 보여줄 특별한 공감능력과 입담이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진영, 라비, 우기, 민니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3-4 방송될 예정이다.'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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