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뱃지 일뽕들이 논란만들기 전엔 애초에 단 줄도 몰랏고 달아봣자 위안부를 기린다는 의미에서 다는 뱃지인데 한국방송에서 그딴 것도 허락 맡아야 되나요???
위안부는 팩트이고 애초에 뱃지 단 걸로 논란이 되는 거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불편한 사람은 전지적 일본인 시점으로 보는 명예일본인들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마케팅적 관점에서의 접근이었다면 '응. 그랬구나?' 정도면 될 일입니다. 이걸 두고 반칙이네 어쩌구 하는 이들이 더 이상하고 웃긴 거예요. 말 그대로 마케팅 기법이잖아요. 그럼 그 마케팅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건 조유리 연습생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애초에 성공 여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럼에도 마케팅 기법을 사용했다고 반칙이라 말하는 건 어이가 없는 거죠.
그리고 저라면 이런 걸 마케팅 기법으로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득 못지 않게 실이 더 클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서 봐도 알듯이 뱃지를 달았다는 것을 모두가 좋아한다면 '반칙이다'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당장 불편하다고 징징대는 애들 넘쳐나고, 뱃지 자체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이런 일로 인해 벌어질 시끄러운 장면들을 싫어할 이들도 분명 있습니다.
더구나 향후 데뷔할 그룹의 주무대가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 역시 중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은 또다른 장애로 여겨질 여지도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하고 리스크가 큰 방법을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한다고요? 머리 총 맞지 않고서야...
결론적으로 조유리가 위안부 뱃지를 단 것을 두고 일본애들이 지랄하는 건 (걔네 스스로 양심없고 재수없다는 걸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긴 하지만) 뭐 그럴 수 있다 봅니다. 향후 데뷔조 활동시 걸림돌이 될까 걱정할 수도 있다 봅니다.
그런데 조유리에 대한 걱정이 아닌 비난을 쏟아내는 한국 놈이 있다면 그건 그 놈의 아가리를 찢어놔야죠. 매국노 색히가 따로 없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