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수록 좋음.....

뽕끼라는 정보를 듣고 들어서 그런지... 진짜 뽕끼가 느껴지네요 .

이거 노래 중독 되네요...

들을수록 왠지 침이 고이는 감칠맛 나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죠, 레드벨벳에 뽕끼를 더했다고 보시면 됨 ㅋ

뭐.. 어느정도 적응되면, 노말모드로도 뇌이징이 되서인가 좋게 들립니다.

캔디젤리럽, 안녕(hi), 아츄 소녀3부작은 확실한 윤상표 사운드라 좋았는데,
이번 숙녀 3부작은 참 난해하네요. ㅋㅋ

전 이번곡 맘에 들어요.

제가 멜론 쓰는데 러블리즈 눌러봤더니 0도..역대 음원으로 단 한곡도 안들었더군요;;
아츄라든가 음방이나 뮤비로 많이 봐서 그랬나, 설마 단 한곡도 안들어봤을줄이야..
근데 이번 타이틀곡은 어제 발매부터 지금까지 30-40차례 이상 음원으로 듣고있는데
안 질려요. 갠적이지만 이 곡 되게 좋음.
더블어 8번트랙 3명이서 같이 부른곡 그거 같이 듣고있어요
그곡에서 엄청 매력적인 목소리 들리던데 누군질 모르겠어요. 파워 느껴지는 목소리던데
케이빼고 러블멤버 개인곡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누구 목소린지를 모르겠음

8번이면 THE  란 곡 같은데요.

리드보컬인 미주, 수정, 예인 3명이 부른 곡입니다.

참고로 러블리즈의 메인보컬-고음 담당은 진(이명은)과 케이, 베이비소울입니다.

음색은 유지애. 지수.

러블리즈는 다른 그룹에 비해 보컬진이 화려합니다.


기회되시면, Lovelyz8 1집 미니앨범에서 hug me 들어보세요.
러블리즈 보컬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곡입니다.

윤상님 곡은 항상 사운드가 풍부함. 그래서 한두번 들으면 잘 안느껴지죠. 그래서 여러번 들어야 하는데 요즘 대중들은 여러번 잘 안들어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