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뜨거움?

이런 저능아 수준의 글을 보는 내가 낯이 뜨겁다.

왜 우물안 개구리란 현실이 인정하자니 한심한가?
발전은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것이지 눈감는게 아님.
분명 영미가수에 비교하면 1억 조회수 기사가 좀 웃기긴하지.. 우리네 한정 기사이고.
1억따위에 만족해서 기사에 흥분해서야 .. 자뻑에 빠질뿐임.

그리 숫자로 따지면 싸이에게는 넘사벽이지 ㅋㅋ . 헉 싸이는 케이팝 가수가 아닌가? 내가 잘못알고 있나???????????????? ㅋㅋㅋㅋㅋ

현실을 인정하고 발전을 모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을지 정도는 적어줘야지 않겠음. 그래야 다들 어떤어떤식으로 하자 정도의 토론이 나오지요.ㅋ 이런식으로 적으니 이상하게 보죠.

아시아 인구 절반이상이 중국에 묶여있으니 중국이 유튜브 개방하면 끝나는데 말이져

중국 유튜브 개방하면 케이팝가수가 아니라 중국 듣보잡 가수들이 조회수 최상위권 휩쓸거라는 생각 안하시남요

이그룹 최신곡 낸거 보시면 작년 9월에 냇는데 1억 조회수를 기록하고있죠 게다가 영어니 더 유리할수밖에요

유튜브 통계라도 한 번 들여다 보고 이런글을 쓰셨으면 좋았을것을..


Fifth Harmony 의 각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 (2017년 2월 1일 ~ 2017년 2월 23일)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artist?entity_params_entity=ARTIST&date_params_start_time=2017-02-01T00%3A00%3A00Z&date_params_end_time=2017-02-23T00%3A00%3A00Z&date_params_interval=DAY&entity_params_id=%2Fm%2F0wzv3cm&hl=ko

미국 - 22,151,481회
브라질 - 17,523,454회
멕시코 - 12,079,654회
영국 - 5,742,467회
독일 - 3,647,571회
프랑스 -  3,250,456회

방탄소년단의 각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 (2017년 2월 1일 ~ 2017년 2월 23일)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artist?entity_params_entity=ARTIST&date_params_start_time=2017-02-01T00%3A00%3A00Z&date_params_end_time=2017-02-23T00%3A00%3A00Z&date_params_interval=DAY&entity_params_id=%2Fm%2F0w68qx3&hl=ko

미국 - 30,751,137회
브라질 - 25,835,233회
멕시코 - 13,385,684회
영국 - 5,947,969회
독일 - 5,200,703회
프랑스 - 6,297,049회

이기준은 잘못됫군요 피프스 하모니가 신곡을 낸기점이 아니니까요

방탄 이번 앨범 나오기 전인 2월1일 ~ 2월 10일 통계 입니다

방탄 조회수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artist?entity_params_entity=ARTIST&date_params_start_time=2017-02-01T00%3A00%3A00Z&date_params_end_time=2017-02-10T00%3A00%3A00Z&date_params_interval=DAY&entity_params_id=%2Fm%2F0w68qx3&hl=ko

미국 - 10,497,950회
브라질 - 10,177,360회
멕시코 - 4,812,389회
영국 - 1,867,841회
독일 - 1,787,867회
프랑스 - 2,003,124회


Fifth Harmony 조회수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artist?entity_params_entity=ARTIST&date_params_start_time=2017-02-01T00%3A00%3A00Z&date_params_end_time=2017-02-10T00%3A00%3A00Z&date_params_interval=DAY&entity_params_id=%2Fm%2F0wzv3cm&hl=ko

미국 - 9,979,646회 
브라질 - 8,108,904회
멕시코 - 5,540,662회
영국 - 2,536,042회 
독일 - 1,635,594회
프랑스 - 1,401,289회

맞어 맞어 케이팝 잘났음.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는건 딱히 님한테 득될게 없는듯하네요

두그룹 다 신곡나오고 1주일뒤 기준을 잡으면될텐데 왜그러시는지 일부러 방탄편드시면서 분란을 조장하시네요

분란이라뇨;

공정한 기준이 아니니 제가 댓글을자꾸달게되잔아요 두그룹다 신곡나오고 1주일뒤 통계를 가져오면 아무말없을것을 왜자꾸 방탄에 유리한기간을 잡아서 가져오시냐고 묻는겁니다

애초에 그쪽 1억이랑 케이팝 1억조회수 비교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영어권 국가가 당연히 유리할 수 밖에 없는데

맞아 케이팝 똥이 대박 굵긴하지.. 잘난 케이팝이얌. 암.

흥미로운 글이네요. 그러나 맹점이 있어요. 아시아 모두가 인정하는게 빠졌네요. 예능계는 한국. 한국 예능인기도가 아시아 전반적인 인기라는 가장 기본적인게 빠졌어요.
오늘 트와이스 3천만 넘길때 보고있었는데 흥미로운 글이 올라오더군요. 일본어로 평가수 엄청나다. 전부 영어다. 세계적인 아이돌이다. 등등 야후제팬 기사글 역시 아시아No.1 이라 평하더군요. 한국No.1이 아니라.. 그냥 웃었습니다. 아시아국가 출신들이 한국 오디션에 참가하는 이유는 딱 하나. 한국이 아시아 문화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영국에서 평가한 글입니다. 제국주의 당시 서양의 문화전파 속도보다 훨씬 빠르며 저항이 없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문화초강대국이다. 영국의 최우선 협상 6개국중 한국이 들어가는 이유입니다. 한국이 도우면 아시아시장 진출에 효과적이다. 대충 이런 맥락으로 기억합니다.  조회수는 이제 kpop에 큰 의미없어요. 기분일뿐. 한국에서 인기가 있냐 없냐가 핵심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있는 아시아그룹들 kpop에 도전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젊은세대는 kpop 보고 듣고 춤추는거 다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