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가능성은 있을수도 있죠 아무도 그 가능성 자체를 배척한적 없음
그리고 이거는 단순히 이름의 원조논란이 아님~
원조, 철자표기 같은거는 근거가 빈약하고 오로지 한쪽면만을 보고 대입하는
반쪽짜리 논리에 대한 반박 증빙일뿐 핵심이 아님~ㅋ
단순히 그럴지도 모른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다른이들의 의견도 수용하면서
서로서로 소통하는 의견나눔과 대화를 주고받았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흥분 할리없죠~ㅋ
진짜 문제는 가능성을 제시하는건 좋은데 가설은 가설에서 끝나야죠~
가설에 대입해서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근거로 추론한것을
사실이라는 전제로 못박고 거기에 모든것을 대입하고 규정짓고 강요하니 문제 인거죠~ㅋ
사람들이 지적하는건 사실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런 상상더하기 같은
접근 방식에대한 지적인데 그걸 인지못하고 계속 자기만의 세계에서 허우적대니
말이 안통하는거죠~ 진짜 유체이탈 화법의 절정을 보여주는거죠~ㅋ
또 본인은 그런식으로 황단한 논리 비약을 전개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근거나 자료는 일괄 무시하고
불리하면 슬쩍 말돌리고 두리뭉실하게 얼버무리면서
자신은 논파되지 않았다고 정신자위 하고,
(논파하려는게 아니라 논리적오류와 한쪽으로만 치우친
편협한 대입방식의 오류를 지적한건데...)
또 다른 유체이탈화법을 전개하면서 결국 자신이 옳다고 우기고
불특정 다수를 일베, 환빠, 넷우익 취급하고.....ㅋ
요약하면 만약은 만약일뿐인데 만약+만약=진실,
그런식으로 추론된 진실?ㅋ을 토대로 또다른 만약을 더하면 만고불변의 진리라는 항당한 연계,
일말의 가능성을 뜬금없이 사실과 확신으로 변환하고 규정짓는 그 연금술같은 비논리적 전개,
그점을 지적하고 반박하면 말바꾸고 말돌리고 말꼬리잡다 일베, 환빠, 넷우익 취급...
이정도면 정신자위를 넘어선 정신승리임...ㅋ
팀이름부터 데뷔전해에 나온 일본 영화제목하고도 같고 가희도 일본여가수들 수식어로 많이쓰는 단어고
나나 리지도 애니에 다 등장하는 이름 그렇다고 원래 일본에만 있는 단어들은 또 아니죠.
플디대표가 보아매니저 하며 일본에도 있었고 애니도 광팬이긴하니 우연만은 아닐 가능성이 있죠
아이디어는 옆 동네에서 떠올렸을듯하고 그중에서 딱히 우리가 듣기에도 거부감없고 일본식 이랄수도 없는
그런걸 신경써서 골랐겠죠. 이게 이름 원조 논쟁처럼 흐를만한 일인지는...
애프터스쿨 팬인데 주연이 졸업하니 시들해지다 요즘 또 IOI 나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플디는 별론데 취향은 저격당하고 암튼 유이 레이나 글이 이렇게라도 올라오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