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제왑이 대단하긴 하더군요..ㄷㄷ
개인적으로 언니쓰 노래도 첨 들었을땐 완전 별로였는데 그걸 환골탈태시키는 프로듀싱이 기막히더라는..

곡이 좋냐 나쁘냐와는 별개로 멤버가 다수 바뀌긴했지만 같은 포맷으로 끝나자마자 바로 방송하니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죠.

의외로 재미는 있는데 불안하네요.

'위치보다 가치가 중요하다'
박진영이 한 이말이 언니쓰1에서 가장 주요한 주제란 생각을 합니다
언니쓰2도 먼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주제가 있어야 화제가 되겠죠
아직까진 이런게 보이질 않더라구요

재미는 있는데 한번 한 포맷이라 흥미가 덜 가긴 하더군요
소미 아니었으면 굳이 찾아서 안 봤을겁니다

그리고 지난번엔 jyp 버프가 컸죠
박진영이 단순히 히트칠만한 노래를 준 것 외에도
예능적으로 재밌게 하는 법을 알죠
똑같이 갈궈도 더 볼 맛이 나게 갈구고 스스로 오바액션 하면서 칭찬할땐 확실히 하고...
이번엔 좋은 선생들은 많은데 별로 재밌는 장면 만들어내긴 힘들어 보이네요

예능은 예능일뿐....
개인적으로 보기 좋은 멤버도 있고, 보기 싫은 멤버도 있고...
그냥 보고 대충 봅니다. ㅎ

시청률만 봐도 참담하죠
저번 시즌 걸그룹 할때는 시청률이 6~7%대 였는데 지금은 3%대임
원래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시청률이 그렇게 잘나오는 프로는 아니었지만 문제는 작년에는 시청률은 좀 안나와도 화제성은 상당히 컸는데 반해 이번 시즌은 초반에 전소미랑 한채영이 영입되었다고 해서 잠시 화제가 되었다가 그 이후로는 화제성 조차도 안생기고 있음
가장 큰 실패원인은 이미 쉰 떡밥인 걸그룹 프로젝트를 시즌 초부터 다시 하면서 시즌초의 신선함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는 것임
게다가 대놓고 장기프로젝트에 들어가면서 시즌1때 비해 프로그램 템포도 엄청 느려진데다 캐릭터들도 전소미나 한채영을 재외하면 이미 예능판에서 볼대로 다 본 캐릭터들이라...성격 테스트 이런걸로 화제성을 만들어 보려고 해도 흥미가 안생김
캐틱터들에 대한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의 성격 분석한다 한들 그게 무슨 관심이 생기겠음

지금 동시간대에 미우새,나혼자 이틈에서 나름선전한다고 보이네요

한번 했던 포맷이라 벌써 식상해져버린걸까...저도 이상하게 1은 봤던거 같은데 2는 요즘 안보긴 함

언니쓰 1의 곡은 유건형인가 곡이였던걸로 알아요  박진영하고 같이 작업했다나 그랬는데  ...  주가 유건형곡인걸로 그래서 박진영이 전화까지해서 이곡 써고 되냐고 물어본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외  전설의 라이브그룹 언타이틀의 유건형이 햇던걸로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유건형이 공동 작곡가로 등재되어 있더라구요                            이번시즌은 보긴하는데  확실히 저번보단 차분하고 그런걸로 봐서 아직 맴버끼리 그리 친하지 않아서 캐미가 아직은 별로라서 그런가본데  좀더 친해지면 다를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  아직은 별 재미는 없더라구요  심심한게

첫회부터 챙겨본 사람의 한마디.
뭔가 시즌1에 비해 아직까지는 처절함은 커녕 간절함 같은게 안보임
전소미 공민지가 너무 실력자라 붕 뜬 느낌도 들고 뭔가 좀 아쉬움
김숙이 캐리하는 느낌.
한채영, 강예원이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붙을듯 한데.... 
어제자 결정적으로 나온곡이 너무너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