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초창기 시절
당시는 과거 역사의식에 의해 혐한, 혐일이 극도로 심했던 시절
일본 sony측에서 서태지에게 50억을 제시하며 일본어로 음반을 내고 활동해줄것을 요구.
서태지가 단칼에 거절하면서 협상이 장기화 되었고...
결국 100% 한국어 그대로 음반을 발매함
사이드라벨의 문구는
"한국의 음악씬의 기록을 차례차례 바꾼 수퍼스타 서태지와아이들이 일본데뷰!"
일본어 가사 번역본
(GMV 94.11인터뷰)
기자: 순전히 한국어로만 된 노래들을 앨범으로 발표하게되면 홍보와 판매에
한계가 있지않을까요?
서태지: 우리가 분명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심어주려는 것이구요,
나중에 서비스차원에서일본어로 한곡정도는 녹음할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일본어로는 전혀 하고싶지않아요. 그리고 우리의노래가 한국노래들이기때문에
음악을 제대로 전달할수 있는 언어는 한국어뿐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엘 가도 마찬가지죠.
지금은 자본주의 기획사들이 결국 돈을 목적으로
너도나도 소속 아이돌들을 일본으로 보내 일본어로 노래하게하고
돈을 받아오는게 당연시 되어버림
K-POP..? J-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