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우
국내 공연 수익이 30%
일본 공연 수익 18%..
일본이 세계 2위 시장이기도 하고.
18%라는 비교적 공정하고 상당히 고수익 시장입니다.
또 매년 앨범200만장 정도 일본 매출이 발생하죠.
거기에 70만명동원+50만장의 동방신기 제대후 매출이 더해지면
바로 일본매출 1000억대로 올라가는거죠.
슈주도 제대후 일본 매출 오를거구요
머 총매출의 1/3인 쏠쏠한 시장
그에 반해서 중국매출은 별로죠.
일본 매출의 1/3 상황이고. 200억대
공연수익은 출연료만 지급합니다ㅋㅋ
sm 중국 법인 드림메이커? 는 계속 적자구요.
음원수입도 거의 0 상황이었는데. 기업사용처 말고는 전부 불법으로 보고들으니요.
올해부터 점점 유료화 한다는데 어찌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장
그 200억대 매출의 중국시장.
사드때문에 sm주가가 반토막 났죠~
사드고 머고 중국에서 공연못해도, 스엠 별 손해도 없는데말이죠.
한한령이고 머고
sm 4분기실적 오히려 더 좋아요
매출이라고쳐도 수백억은 힘들겁니다.
카라가 가장 성공한 년도에 700억매출을 올렸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을 일본쪽 회사랑 나눴을테니 DSP매출은 훨씬 적었을테니까요.
기타 잡다한 이유도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멤버당 순수입을 따지면 10~20억정도선이 아닐까 싶네요.
찾아보니 2011년에 오리콘발표 732억이네요.
DSP 매출이 얼마나 잡혔을지는 모르겠지만 200억보다는 많을겁니다.
오리콘 기준이라면 카라 멤버한명당 수백억 매출은 가능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카라의 일본활동 전체 매출이 최소 1000억은 될테니 멤버당 200억씩은 가능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매출과 순익은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수백억씩 벌었다고 해도
카라 멤버 한 명당 수백억씩 통장에 입금되었다는 뜻은 아닌 것이죠.
그렇다면 에이벡스에서 2011년 매출로 500억을 잡았거나 아예 일본 매출 전부를 잡았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전자일 가능성이 높겠죠.
어쨌든 어떤 경우의 수라도 카라가 가수활동하면서 멤버별로 수백억 매출 올린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 되겠군요.
그러나 매출은 어디까지나 매출일뿐이라 대중들이 관심있어하는 항목이 아니죠. 정말 궁금한건 실수령액인데 매출의 10% 정도 였을 것이라고 봅니다.
음반으로 732억 매출을 올렸다고해서 그게 기획사의 매출로 잡히는건 아닙니다
유통,판매를 담당하는건 유통사들의 몫임.기획사는 유통사와의 계약에 따라 음반 수익의 일정부분을 받는것임.그 수익이 매출로 잡히는거
카라의 예를 들면 음반 매출이 732억이다 그러면 여기서 제품 원가에 제작비,유통비,홍보비등등을 제외하고 남은 이익이 200억정도라고 친다면 일본같은 경우는 유통사가 70~85%가 가져가고 기획사가 6~20%를 가져가는거죠.가수몫은 1~2%
카라사태 일어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