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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7 00:00
[MV] 태연_I Got Love_Music Video Teaser #2
 글쓴이 : stabber
조회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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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17-02-17 00:02
   
기 빨리는 느낌.... 빨리 풀로 듣고싶네요.
얼향 17-02-17 00:04
   
가리는 장르가 없지요.
추구남 17-02-17 00:06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목에 영어 제목과 한글로 표기된 제목도 들어가면 좋을텐데요...
케이팝 아닌가요?
사소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케이팝의 정체성의 의미를 찾는  한국인들도 있을텐데요...
요즘 단독으로 영어 제목이 난무하는 것 같아서..
최근 방탄손녀단 노래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 1위 안에 진입했을 때.. 다 영어 제목인 데.. 유일하게 봄날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좀 좋았는 데...
     
얼향 17-02-17 00:14
   
뭐....우리나라 아이돌들이 국위선양 하기 위해서 가수가 된 건 아니죠.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이 수 많은 곡들이 영어 제목으로 만들어 졌는데, 뜬금 없이 태연에서 짚고 넘어 가자시네요.

말씀 듣고 방탄소년단 찾아 보니, 이번 앨범 18트랙중 무려 14트랙이 영어로만 된 제목이더군요.
     
쪼남 17-02-17 00:42
   
참 뜬금없네요 한글 , 영어 같이 표기하는건 조금이라도 더 검색 잘되기 위한
일종의 상술일뿐인데 정체성이 어쩌고 뭔가 대단한것처럼 얘기하네요

방탄부터 어떤건 영어 제목만 있고 어떤건 한글, 영어 동시 표기하고
No More Dream은 생뚱맞게도 한글로 노 모어 드림이라고 써놓고
참 중구난방 스럽기 짝이 없는데 그쪽 가수부터 먼저 정리가 필요해보이네요
     
말랑한감자 17-02-17 07:04
   
가사마다 영어가 들어가는  케이팝에
제목에 한글로 해야한다며 정체성을 찾으시니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빅뱅 불랙핑크 트와이스게시물도 올리셨고 관심있으신거 같은데
뭔가 느껴지시는게 없나여?
.............................구룹이름들이 전부 영어입니다
제목이 한글이어야 한다는 그 정체성이란게 얼마나 의미없는 말인지 알게 해주는 사실이지여
카리스마곰 17-02-17 00:06
   
장르 파괴 가수.... 아니지. 흡수형 가수.
어떤 한계치가 안느껴져서 더 대단한 가수.
X마키나 17-02-17 00:39
   
WOW~ 역시 ^^  포스가 느껴지는 ..
처키파이 17-02-17 00:51
   
태여니 하고 싶은거 다 해라! ㅋ
기숙사생 17-02-17 02:46
   
와..태여나 오빠 듀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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