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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신동엽이 미연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미연은 "솔직히 아무것도 포기 못하겠더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미연은 "키도 적당히 컸으면 좋겠고, 잘생겼으면 좋겠고, 성격도 좋고, 유머 감각도 있었으면 좋겠고, 일도 잘하고 능력있고, 배려심 넘치고, 요리도 잘하고, 친절하고"라며 "아직 많이 남았다"고 말해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