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때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제일 싫어하는것중에 하나가 놀림당하는거라고 데뷔때 자기소개서에 써놀지경. 우주소녀가 아직 팬덤이 적어서 잡덕무리들이 싸인회와서 온갖 진상짓을 하는데 전에는 또라이라고 욕함. 즐라탄이 뭔지도 모르는데 자기들끼리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하면서 웃고 조롱하니 무서웠을거임. 그러다가 검색해서 축구선수인거 알았을테고..다시 즐라탄닮았다는 소리듣고 나대지말고 사라져라고 하니 쌓인것도 있고 서러워서 울었을거임.
팬싸에서 그러는게 팬이 맞긴 맞나요?
찍덕이나 잡덕중에서 팬이라기 보단 여기저기 다니며 연예인과 자주 본다거나 자기 사진들을 가지고 웹에서 과시하고 하는 애들 있는데 또 걔네들은 그룹자체 팬이라기보다 이 그룹에는 누구하는 식에 그룹당 한둘만 좋아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다른 멤버한테 함부로해서 병크들이 나고 하는데 그런 애들이 우주소녀에 붙어있거나 한거 아닐런지..
그거 그냥 마냥 놔두면 나중에 더 활개치고 겉잡을수 없게 난리나요
소속사에서 어느정도 아니다 싶은 사람들은 고나리도 해야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