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예능 스타일 아닌 친구들이 나오긴 하는데 뭐 소속사가 그러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괜히 좋은 소속사 가려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능력 없이 좋은 소속사 들어가는 것도 아니에요. 난 누가 나와도 항상 재밌던데. 어차피 아형은 게스트빨이 아니라 그날 그날 아형 멤버들 컨디션에 따라 꿀잼 노잼 좌우 되는거라. 노잼인 애들 나와도 아형 멤버들 컨디션 좋으면 꿀잼 되는거고, 꿀잼인 애들 나와도 아형 멤버들 컨디션 안 좋으면 노잼 되는거고
아는형님도 방송만 jtbc에서 하는거지 외주제작일 수도 있죠. 분명 sm계열이 너무 많이 나옴.
sbs 꽃놀이패가 yg가 외주제작에 참여한것으로 유명... yg 아티스트들 줄줄이 나오죠.
지금 방송국은 윗대가리들의 부패땜에 능력있는 pd들이 다 떠나고 그냥 외주 켄텐츠만 사다가 방송하는 수준으로 전락했음.
무슨 문제 있나요?
나와선 안되는 사람들도 아니고 인지도 없어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 사람들도 아니고 이 사람들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이 못나오는 것도 더더욱 아니고 더군다나 정소민은 조우종하고 같이 나오고 서현은 이준하고 같이 나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이유없는 트집이라고 밖에 볼 수 없지 않습니까?
문제없습니다
낙하산이라고 비유하려면 저 출연자들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나왔기 때문이라거나 저 때 나와야할 합당한 다른 연예인이 있는데 sm때문에 못나왔다거나 하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뭘 봐서 그러는 건지 이유를 대셔야 하겠죠?
이건 뭐 누가봐도 sm은 싫어 그냥 싫으니까 싫어 라는게 그냥 보이는요?
sm아이돌이라서? -> 연기를 못해서가 문제
yg애들 뿐이라서? -> 다 치우고 재미가 없어서가 문제
sm이됐건 yg할아버지가 됐건 뭐건 연기 잘하고 재미 빵빵 터지면 아무 문제 안됐을 겁니다. 아니 오히려 찬사가 쏟아졌겠죠 우선적으로 원인관계가 잘못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어딜봐서 sm 출신만 쓰나요? 아무리 눈씻고 봐도 보이질 않네요 거기에 한술 더 떠 sm자본이 들어가는 증거라는 말은 더 이해안되는 말이 되겠네요
하나더 시청률이 떨어지고 폐지가 언급된다고 하시는데 지금 검색하다 보니 맨 위에 뜨는 기사가 있네요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134272 ‘아는 형님’, 시청률 4%대 회복…편성 변경에도 영향 無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3.877%보다 0.369%P 상승한 수치다. 토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달라진 ‘아는 형님’의 시간대에 더 많은 시청자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뜻이다. 또 이날 기록은 지난달 1월 14일 방송된 비·EXID 하니 편이 기록한 4.800%에 이은 자체 시청률 2위 기록이다.
.....??? 자체시청률 2위에 4프로가 넘는 종편방송이 폐지라구요? 게다가 오히려 sm아이돌 나오고 시청률이 올랐다는데요?
죄송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반감에 따른 싫어싫어 게시글입니다
싫어하는 건 자유지만 그 생각을 글로 옮길때는 신중해야하지 않을까요?
소녀시대빠라고 시작할때부터 틀려먹었구만 뭔 ㅋㅋ
여기 계시판에 있는 분들 중 누군가의 팬이 스스로를 누구누구'빠'라고 비하하면서 지칭합디까? 유치한것도 정도껏이겠죠?
아형은 늘 극과극이었는데 무슨 소릴하시는 건지...재미 하나도 없던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은 상관없더이까?
아는형님에 sm 너무 많이 나옴. 그만큼 다른 기획사에게 출연 기회가 사라지는거죠.
아는형님이 sm자본을 먹은 외주제작일 경우 jtbc가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 있냐의 문제죠.
이건 다른 기획사 입장에서 보면 출연 기회 박탈이에요.
몇주째 sm 애들 나오는지...
안그래도 강호동, 이수근이 sm 가면서 예능에 발들일려고 mc 영입한단 말이 많았는데...
김희철 고정인데다 샤이니 2번에 레드벨벳, 소녀시대 멤버 따로 나오고 규현, 강타, 슈퍼주니어 또 따로 나오고 이렇게 sm 계열이 많이 나온게 우연일 까요?
고정 게스트 이점은 분명 있겠죠. 그건 어느 예능이나 해당되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외주제작자 이야기도 SM이 세명이 들어가서 나온 말인데 그 말이 계속 언급되니까
루머가 사실인마냥 퍼진거죠. 뭐하나 제작 사실이 나온 것도 아닌데도,
JTBC 국장겸 아는형님 여운혁 PD는 강호동과 무릎팍때 호흡을 맞췄고 이수근은 그 심복이죠.
개인적인 친분이 더 큰 사이라는거죠.
더군다나 미스틱 김영철 서장훈도 고정멤버이고 소속사 게스트 인원도 꽤 출연했구요.
판은 아니라도 그런 느낌을 주죠..
물론 선입견도 있겠지만.. 선입견이 생긴 이유를 따져보면 sm 애들이 집들이 하듯 나왔던 것도 사실이고..
어제만 해도 볼까 해서 틀었는데 이특 신동 이러게 보이길래 바로 돌렸음..
나오는 것은 좋은데.. 대놓고 그러는 인상을 주면 그 인상이 내용을 잡아먹게 되고..
재미를 못느낌
sm에 대한 반감이나 머 이런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에 대한 나름 자기만의 기준 머 이런것인데..
아직 이름이 많이 안 알려진 걸그룹들도 많은데 그런 걸그룹들은 출연 시키기가 좀 그런가 보네요.. 그래서 안전빵으로 가는중인가 봅니다 말 잘하고 재치있는 그런 사람들만 나오는거보면 초기엔 아무 걸그룹이나 나왔는데 이젠 시청률좀 나온다고 이름있는 아이돌들만 나오는거 같네요 ㅎㅎ 뭐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