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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2 21:40

[걸그룹] KARA - STEP (카라 강제소환 운동본부)

글쓴이 : mastermodeler

벌써 5년이 훌쩍넘었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스텝

카라는 진짜 레전드 곡이 많네요.

카라 데뷔가 2007년 3월 입니다. 조금있으면 데뷔 10주년이네요.

강제로라도 컴백시켜야 할 걸그룹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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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퍼 17-02-12 21:48 2012년 2월 19일이었던가 올림픽체조경기장 카라시아 콘서트에 갔었던 기억이 문뜩 나네요. 이번 트와이스 콘서트 좌석과 동일한 6구역에 앉았었는데 니콜의 어머니인 셜리킴님께서 제 바로 뒷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카라 노래 들어본지 몇 년은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대중의 흐름이 빠르고 냉정합니다 ㅎㅎ 2012년 2월 19일이었던가 올림픽체조경기장 카라시아 콘서트에 갔었던 기억이 문뜩 나네요. 이번 트와이스 콘서트 좌석과 동일한 6구역에 앉았었는데 니콜의 어머니인 셜리킴님께서 제 바로 뒷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카라 노래 들어본지 몇 년은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대중의 흐름이 빠르고 냉정합니다 ㅎㅎ



		얼향 17-02-12 21:52 그 날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 날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위스퍼 17-02-12 21:57 예. 그날이 카라콘서트이기도 했지만 사법시험 날이기도 해서 추위속에서 끝나길 기다렸다가 데리고 카라콘서트로 바로 갔었습니다. 예. 그날이 카라콘서트이기도 했지만 사법시험 날이기도 해서 추위속에서 끝나길 기다렸다가 데리고 카라콘서트로 바로 갔었습니다.



		얼향 17-02-12 22:02 이틀 다 보려다, 현장 때문에 일요일콘만 볼 수 있었는데.. 시작전까지 바깥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며 엄청 떨었던 기억이 ㅎㅎ 이틀 다 보려다, 현장 때문에 일요일콘만 볼 수 있었는데.. 시작전까지 바깥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며 엄청 떨었던 기억이 ㅎㅎ



		위스퍼 17-02-12 22:06 한번 콘서트를 보고 집에서 후기들을 읽으니 나머지 콘서트도 모두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일요일 콘서트도 보려고 무작정 암표를 사려고 집근처까지 나왔다가 허탕칠 것 같아 다시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5년 전이라니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한번 콘서트를 보고 집에서 후기들을 읽으니 나머지 콘서트도 모두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일요일 콘서트도 보려고 무작정 암표를 사려고 집근처까지 나왔다가 허탕칠 것 같아 다시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5년 전이라니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overdriver 17-02-12 22:37 카라의 루팡과 스텝은 저에게는 참 의미있는 명곡이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어려웠을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요새는 이렇게 멋있는 곡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카라의 루팡과 스텝은 저에게는 참 의미있는 명곡이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어려웠을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요새는 이렇게 멋있는 곡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사랑choo 17-02-12 22:53 카라노래중에 제일좋아하는곡,,ㅎㅎ 올만에 보고들으니 넘 죤네요~ 카라노래중에 제일좋아하는곡,,ㅎㅎ 올만에 보고들으니 넘 죤네요~



		야코 17-02-12 22:59 개별로 부른 노래 일본곡등 다합치니 200곡이 넘네요 개별로 부른 노래 일본곡등 다합치니 200곡이 넘네요



		내손안에 17-02-13 19:54 난 2ME 가 젤루 조음 ㅡㅡ;; (소심하게 응원하는 뵨네라오) 난 2ME 가 젤루 조음 ㅡㅡ;; (소심하게 응원하는 뵨네라오)



		뜨거워 17-02-13 20:13 운동시작의 첫곡인데 역시 좋아 운동시작의 첫곡인데 역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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