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도 빼야죠
지금 보면 그냥 sm보아의 여왕벌 놀이

물론 "모든 져지"가 경력+실력+인지도+안무가겸 스트릿 댄서인게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다만, 스우파 져지 모두 SM 인걸로 봐선 어떤 방식이든 SM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보이고
이를 감안, 그나마 모양새 갖춰서 SM쪽 져지 한명을 남긴다면 걔중에 보아가 나을 것으로 생각``
보아의 인지도` 실력` 경력이라면 어느 정도 그림은 나오지 않을까 싶었네요`

말씀하신 "여왕벌 놀이"는.. 방송이니 임팩트를 위해 포커스를 좀 더 맞춰뒀던 걸로 보이며 
리아킴 + 제이블랙등 모든 부분에서 압도하는 전문 져지들 옆이라면 그런 그림은 우려할 필요도 없었을듯``

댓 보다 보면 저지 보아에 부정적 의견도 좀 있더군요
다 떠나서 아이돌 출신 2명이 심사 하는걸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이돌인거 그런거 따지지 않지만 심사위원 3명이 다 sm 소속인건 좀 그래요...

어떤 방식이든 SM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생각인듯 합니다``

져지의 자격 논란을 감안해도 스트릿 댄서들의 스토리와 퍼포먼스는 정말 볼만한듯``
식상한 아이돌 오디션 보다 재밌고 잘 모르던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댄서들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네요`

첫방 후 기사.. 출처 : 한국경제신문
https://tenasia.hankyung.com/tv/article/2021082579404

제이블랙 보다는 제이핑크...
도대체 그 어린 아이돌 넣고 노이즈 마케팅 하려고 한 거면 성공이긴 함

분명 마케팅이였을듯 싶고 또 그들이 원하는 그림도, 결과도 충분히 나온듯``

솔직히 걸그룹 메인 댄서들 중에서도 충분히 1티어급으로 인정 받고 있었고
저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였는데 그 정도로 차이가 날 줄은 몰랐네요`

와 제이블랙 리아킴 이면 정말 대박이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