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흉내내는 수준까지는 갈수있겠죠. 디테일과 싱크로등에서는  절대불가능 이라고 생각되네요.

그점에서 저도 일본멤버는 3명정도 진짜 무리해서 4명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무대를 풀버전으로 본적이 없어서 괜찮은 건지 안괜찮은 건지 확신은 못하겠네요
직관 소감은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논란으로 신빙성이 낮고 방송은 편집된 일부분만 보여주니 판단하기도 힘들구요

한달정도 빡세게 굴릴만큼 한국에 있지 않죠. 방송녹화 끝나면 바로 일본가버리는데

1년넘게 전속이라 일본 안 갈걸요..(akb활동 못 함)

지들이 겸업한다고 직접 말했음. 그래서 지금 논란이잖아요.

아직 전속도 겸업도 발표난거 없어요

음 이번경연 1위 미루 보자면 (움짤 느리게 만들어서 비교를 하니) 한연생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괜히 한연생들 기본기만 몇달 이상 배우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 K팝스타에서 박진영이랑 yg가 자주 말했었죠. 춤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굳고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한계가 뚜렷하다고...

프듀 조금 봤는데... 왜국 아가씨들은 이미 적정 나잇대를 넘어선 듯...
열심히 연습해봐야 커버가수 레벨 이상은 될 수 없지 싶습니다.
무슨 미친 재능이 있음 모르겠는데 그런 애는 한명도 없어보였으니까요.

일본 아이돌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는 기분일껄여.. 이게 쉬워 보여도.. kpop 댄스가 좀 난이도가 있어서.. 다만 프로듀스 48로 탄생한 걸그룹의 댄스는 어느정도 초보용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을거 같아여.
즉 음악이 1부 2부로 나누어 지니까 그 쉬는 타임에 댄스에 능한 멤버가 홀로 단독 댄스를 좀 화려하게 춘다면
어느정도 메꾸는 효과가 있을 듯...

그리고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게 더 먹힐 가능성이 높지여.. 이유는 일본 걸그룹들 수준에 비하면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쪽으로 갈테니까여.  어차피 일본 멤버들은 기존에 일본에서 인지도가 있는 멤버들이니..
기존에 갖고 있던 팬덤에... 업그레이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어필하는 파워가 강해질 테니까요.

다만 프로듀스101 걸그룹이 실수한건 데뷔곡이죠..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활동하는 건데...
선발까지는 대박이었는데 그 결과물 데뷔곡이 망테크를 탄 겁니다... 그런 바람에 ioi 멤버들의 파워가
한계치를 나타내었고 그냥 예능쪽에서만 활동을 주력한 느낌이 많습니다. 즉 결과적으로 따로 멤버들이
다른 그룹에 들어가더라도 그만큼 파괴력있는 유닛이 되지 못하게 되었죠..

즉 프로듀스48의 경우도 간단해여 데뷔곡이 터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결실을 맺는거죠.. 데뷔곡이 엉망
이면 도로아미타불 되는 겁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이 대박을 터뜨린 겁니다. 지금 봐도.. 별로 밀리는 뮤비가 아닙니다.
ioi는 트와이스 보다 선발전에서는 확실히 더 터졌지만.. 데뷔곡에서 망태크 탔기에 모든게 물거품이 된거고..
그 멤버들이 있는 걸그룹들도 별로 힘을 못쓰는 상황으로 갔습니다.

아이들 라타타 같은것도 일단 데뷔곡이 대박을 터뜨리니까.. ioi 전혀 부럽지 않죠.

IOI 데뷔곡이 그 소속사 대표인 트로트가수 조모씨의 아들인 인도네시아서 짱먹는다는 그사람이

작곡한걸겁니다.  이렇게 뜰줄 모르고 적당히 그냥 앨범이나 한두장 내주고 땡치자고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나부터도 데뷔곡 마음에 안들어 음반 안사고 그다음 유닛곡부터 샀으니까요...

애초에 일본 연생들은 춤의 기본조차 제대로 안되있어서 새로 다배우는단계라고 보시면됨. 여기서 자기가 배우려는 의지나 노력여하에 따라 잘 따라오는 애들이 차이가 생기겟죠

몇개월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받는다고 느는것이 아닙니다.
일본참가자들 지금 하는것도 몇일식 한국에 있으면서 촬영하는식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기본동작 댄스만 평균 3년이상해야 마스터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유없이 재능있는 연습생 뽑아서 5년이상 7년 심지어 10년씩 회사에서 돈들여 그냥 연습시키는것이 아닙니다. 데뷔한후에도 연습생 기간 긴 아이돌은 확실한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그 프로그램 댄스보다는 보컬쪽에 온갖 떡칠하고 보정한것이 너무 티나서.

춤선도, 뽀대도안나지만 대충 흉내내는거야 몇달하면 될수도..정말 잘할려면 오래걸리지않을가용

보컬보다 더 늘리기 힘들고, 더 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이 포기하는게 댄스임

내일 직캠 나온다는데 밀려난조 '인스트럭션' 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얼마전 중국 창조 101 얘들도 그거 했거든요..  게네 엄청 잘 추던데..
메이제이리 소속팀 커버한거 한번 보세요..  저정도 까지는 춰야 비교 안당할텐데..

https://youtu.be/3bVfLvS8Aq8

이건 창조얘들

https://youtu.be/9jepSAr1c0s

저도 춤에는 영 젬뱅이지만 대학 동아리 행사 때 선배들의 강압에 어쩔 수 없이 젝스키스 춤을 춰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 춰보는 춤이었지만 동기 중에 춤을 꽤 잘 추는 친구가 있었고 3일 동안 스파르타 식으로 배우니 어떻게 흉내는 낼 수 있더라구요. 아무리 일본 아이들이 춤을 못 춰도 기본은 있을테니, 화면에는 안 나왔지만 분명 전문 트레이너도 함께 했을 것이라고 짐작되고 합숙하며 한국 아이들과 연습을 했다면 2~3일이면 무대에 설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동작 흉내를 내는거랑 디테일을 갖추고 춤을 추는건 다른 차원이고

동아리 활동은 흉내만 내도 되지만

프로 세계에서는 실력 안되면 웃음거리 밖에 안됩니다.

말도 안됩니다.

JYP에서 기본기만 1년 정도 연습한다고 합니다.

AKB는 지금 기본기부터 연습해야할 수준

12명중 1명이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든 묻어서 커버 가능하지만

여러명이면 안무가 아닌 율동 수준으로 할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니 그런 현란한 카메라 워크를 사용하는 거겠죠. 엄청 잘 추는 것 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달정도 빡세게 굴리면 다 따라간다-----였으면 지금 세계는 kpop대신 jpop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겠지요.
그냥 만화적 뇌구조를 가진 왜인들이나 일뽕들의 희망사항~

애초에 소혜도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날 때까지 기본기 부족으로 인한 차이가 보이긴 했습니다. 기본기라는게 쉽게 완성되진 않죠.

팔다리 휘적거리는 정도만 맞는거지 단기간으로 되면 뭐하게 그리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