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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멤버들은 당초 23일(현지시간) 미국 LA를 출발해 미국으로 오는 항공편에 탑승하기로 됐었지만, 소속사 대표가 오메가엑스 멤버 한명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다는 목격담과 음성 녹취가 SNS 상에서 확산된 직후였던 23일 새벽 해당 항공편 예약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사실을 SBS 연예뉴스 취재진이 단독으로 확인했다.
오메가엑스 멤버 11명 모두 해당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한 반면, 공연에 참여했던 스태프들은 당초 예정됐던 비행기에 탑승한 채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멤버들의 안위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