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뜨면 좋은데... 너무  김세정위주로만 뜨는게 아닌지 걱정 대네요...

그래도 그룹이 성공해서 자리잡으면 인기는 돌고 도니까요. 지금같은 상황에선 한명이 확 이끄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다만 혹사로 인한 건강이 염려되네요.

세정이 너무 아재스러워서 프레쉬한 느낌이 사라졌는데...

미나나 하나도 괜찮던데 너무 세정이 위주로 가네요...

스케줄 소화하다 지쳐 쓰러지겠네.

세정이 요즘 열일 ㄷㄷ

벌수 있을때 바짝 땡겨야지..

예능 대세군요 ㅋㅋ

세정이 바쁘구나

근데 이러다가 구구단이 아니라 김세정만 남겠어요.. 저러다 쓰러질텐데

김세정 솔로가 더 순위가 높았잖아요?  그럼 솔로 하는게 낫죠  9명이 떠봐야 확 뜨지 않는 이상 돈이 안될건데요  솔로로 뜨면 왠만큼만 떠도 돈이 되는데    내가 소속사 사장이면 솔로 시키겠네요

솔로는 인기 좀 떨어지면 그걸로 사실상 끝이에요. 반면 그룹의 경우 뜨는 건 더딜지라도 일단 뜨기만 하면 향후 몇 년간은 안전빵 가능하거든요. 일종의 안전장치죠. 기획사들이 애들 뭉쳐놓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솔로는 리스크가 너무 커요. 특히 필연적으로 팬덤이 작을 수밖에 없는 여성 아이돌이라면 더더욱..

이럴바엔 차라리 아이오아이로 계속 나왔으면 하기도 합니다.

1년한시적이라는건 너무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오아이 멤버들 입장에서도 이미 대중들한테 인지도 이걸로 알렸는데

또 각자기획사로 돌아가서 거기서 새로나온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측면보단

아이오아이로 활동 계속하는게 어찌보면 좋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소미 정도야 JYP 차세대 걸그룹이 유력하니 아이오아이 활동보단 차기 JYP가 좋을수도 있지만)


이왕 투표로 처음 만들어본 K팝 그룹인 만큼 한번 성공신화를 쓰는 측면에서도

계속 아이오아이로 나오는것도.. (하지만 기획사들이 워낙 다양해서 힘들수도 있긴하겠네요.. 이해관계도

다를테고)

11명 뽑히고 활동중에는 본래회사 그룹활동 못하게 하니 프듀시즌2에 회사에서 연습생들 안내보내려고 한다더군요

왠지 나이로 인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아이돌 ㅋㅋ
요즘 이 친구가 눈에 가고 좋더군요.
그런데 혹사... 건강 잘 챙기길^^
그래도 세정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