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1-16 10:18
[잡담] 샤넌양이 솔로를 고집하는건 아닌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860  


 개인적으로, K팝스타 무대를 보면,  솔로를 고집(보컬조에 포함) 하는것으로 비쳐지더군요?

 K팝 걸그룹 멤버로.. 테스트 받을줄 알았더니, 전혀 아닌것 같더군요.


 참가자의  희망이 반영된 것이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코리아 17-01-16 10:21
   
고집이라기 보다는 스포츠도 단체종목에 맞는 선수가 있고 개인종목에 맞는 선수가 있는 것처럼 혼자서도 춤,노래,외모가 되니 그룹으로 할 이유가 없겠지요...
갈골희 17-01-16 10:48
   
원래 회사에서도 파이브돌스 멤버로 영입했었는데 본인 의지로 솔로로 데뷔한걸로 나오더군요
     
이름없는별 17-01-16 12:21
   
매우 어렸을 적 스타킹에 나온이후로 mbk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있다가..
남녀공학 망하고 파이브돌스도 계속 지지부진하니까 개인팬이 많은 샤넌을 거기 넣으려고 한거죠..
샤넌입장에서는 이미 망한 그룹에 추가되서 이미지만 나빠지는 걸 피하려고 했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첫단추를 잘못꿰서 고생하는 케이스 라고 생각됨.
왜 하필.. mbk 로 가서는....
오랄비 17-01-16 11:05
   
보아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어필하고 그룹나왔다가 탈퇴하고 솔로로 재데뷔 했다네요. 여담으로 어제는 살짝 실망했습니다. 가수는 무대에서 절대 울면 안되는 거임...
     
지미페이지 17-01-16 11:24
   
절대라는 건 없어요.
     
하이1004 17-01-16 11:24
   
가수로서 섯겟지만... 그래도 머 모든걸 평가 받는  사람으로서는 머 제대로 보여줬다 생각 합니다
hermitoverseas 17-01-16 12:19
   
글쎄요.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샤논을 제대로 키워주지 못하는 소속사 탓이 가장 크죠.
지망생들과 가수들이 괜히 대형 기획사 혹은 3대 기획사에 들어가고 싶어 하겠어요?

샤논을 두고 박진영과 양현석이 한 말도 그런 답답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보여집니다.
애초부터 자질있고 실력있고 비쥬얼까지 되는 애를 저모양 저꼴에 저지경으로 만들어 놧으니 .....
KYUS 17-01-16 12:29
   
어제는 너무 의욕이 앞선 나머지 자신에게 맞지 않은 선곡을 했다고 봅니다.
샤넌은 한국가요를 표현할 만한 음색이나 감성, 정서가 별로 없는데 그걸 표현하려고 했던게 무리였죠.
그것도 난이도가 높은 박효신의 곡을 들고나와서 노래를 부르다가 자신의 한계를 느낀것 같더군요.
     
조지아나 17-01-16 19:31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가비앤제이,티아라,샤넌이 부른 "낮과 밤"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당시에 부른곡은.음색, 감성도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기회되면  다시 들어보세요! 
 솔로와 ,  걸그룹속에서 노래하는것은 차이가 있겠지만.
 음색과,감성이 별로라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다면 몰라도....

https://www.youtube.com/watch?v=xiGfctpa-x8
darak 17-01-16 14:57
   
개인마다 솔로냐 그룹이냐, 의견도 있겠지만 또 적합성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두가지다 존중되어야할 요소인것같네요
seoljay 17-01-16 15:11
   
샤넌과 JYP라면...
괜히 기대되는데 현실가능성 없을런지...
우주소녀 17-01-16 17:44
   
어제는 샤넌에 속임수를 쓰려고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너다운 너만의 노래를 부르라고 했는데

씨디 틀어놓은 거 듣는 느낌이었고

그걸 감추려고 울어버린 건 아닌지 하는 ... 꺼림직함이...
     
조지아나 17-01-16 20:00
   
샤넌 스타킹 나올때 부터,  관련동영상을 챙겨봤는데..
 스타킹 나올때,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하면서 ,  우는연기를  보여준적 있습니다. 우는 연기는 탁월합니다. ㅋ  이후 케이블방송 드라마에도  배우로 출연도 했고요.
 
 kpopstar 경연무대에서,  또 우니까..  과거 우는연기가  회상되는것이지요!.
 
 
Total 182,0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32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1963
57803 [걸그룹] 2016년 신년 계획 다 이룬 여자친구 (3) 김씨00 01-24 1267
57802 [걸그룹] 홍콩 가는 수지 ~ (5) 블루하와이 01-24 2350
57801 [걸그룹] 사나의 쏘핫 ~ (7) 블루하와이 01-24 2540
57800 [솔로가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추구남 01-24 850
57799 [걸그룹] 하니 아이컨택 ~ (1) 블루하와이 01-24 4554
57798 [걸그룹] AOA 릴레이 댄스 Bing Bing ~ 블루하와이 01-24 903
57797 [중국] 중국 샌드페인팅 작가의 도깨비 OST 크러쉬- Beautiful (4) 수박사랑 01-24 2470
57796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 전소미] 소미(SOMI)가족 페이스북 … (4) 나무와바람 01-24 2103
57795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티저 이미지 (10) 쌈장 01-24 1205
57794 [걸그룹] 지금 트와이스... (3) 하이1004 01-24 2061
57793 [일본] 前AV여배우,한국인 비판 "작품 대사 퍼부어" 한국인… (41) 스쿨즈건0 01-23 7063
57792 [걸그룹] 수지 브이 라이브 에스? 노? (1) 나무아미타 01-23 1153
57791 [보이그룹] 지드래곤 드디어 1억뷰 돌파 (K팝 28번째) (빅뱅 1억… (4) 스크레치 01-23 1145
57790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4급 공익 판정 (22) 스파이더맨 01-23 2598
57789 [걸그룹] 개깜놀 조이 (11) 수요미식신 01-23 2115
57788 [걸그룹] [트와이스] 2017년 첫 덕통사고의 주인공 모모링 (15) 헤르지 01-23 2308
57787 [걸그룹] 수지 사진집 작가님 고소장 접수 (12) 암코양이 01-23 2079
57786 [보이그룹] 시국 외면하지않는 아이돌, 방탄소년단 잘되는 이… (10) 홍초 01-23 2252
57785 [걸그룹] 요가하는 수지 (1) 암코양이 01-23 2003
57784 [걸그룹] 정은지&윤보미 유스케 으라차차 MR제거 (1) 아르곤 01-23 1019
57783 [잡담] 2000년대 톱스타 CF 모델료 (4) 오랄비 01-23 1373
57782 [보이그룹] . (3) dwcow 01-23 1299
57781 [영화] 꼭 봐야 할 한국영화, 정형돈x박소담 편 , 정형돈x… (6) 김씨00 01-23 1738
57780 [걸그룹] [여자친구] 170119 트릭앤트루 예린 (9) 김씨00 01-23 1614
57779 [걸그룹] . (8) eprr 01-23 1530
 <  4961  4962  4963  4964  4965  4966  4967  4968  4969  4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