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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4 19:46
[걸그룹] 트와이스의 과제.
 글쓴이 : mastermodeler
조회 : 3,244  


트와이스 팬분들 불편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욕하진 말아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트와이스는 너무 빨리 성장해버린게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 더 이상 뭔가에 도전할 수 있을까 여겨질정도로,

너무나 짧은 기간에 너무나 많은걸 이룬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단계별 성취감이 중요한데,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아이돌그룹이 5년 이상은 걸려 이룰 수 있는 것을,

1년 남짓한 기간안에 다 이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 진출이 트와이스멤버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될 것 같은데,

해외진출에 있어서는 내실의 문제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싱글이 아닌 앨범을 3장 발매했는데,

양에 비해 임팩트 있는 곡이 타이틀 3곡외에는 뭔가 레파토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의 경우에는 늦게 데뷔했지만 발매곡이 전체적으로 강약이 조절되고 한곡한곡에 신경이 쓰여져서,

4곡 뿐이지만 확실한 레파토리가 만들어져 갑니다.

한곡한곡의 무대 임팩트는 트와이스쪽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히트한 타이틀곡 세곡이 같은 톤으로 이어지고 있어 콘서트를 하기에는 뭔가 약하지 않나 여겨집니다.


음악만으로 볼때

블랙핑크가 착실하게 뮤지션쪽으로 완성되어 간다면,

트와이스는 뭔가 절대영역의 아이돌쪽으로 굳어가는 느낌.


더이상 국내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이 없을정도로 단기간에 성장한만큼 칼슘이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트와이스가 고유의 컬러는 지키면서 뮤지션적인 이미지의 음악으로 내실을 다져 해외에서도 탑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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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17-01-14 19:48
   
콘서트 무대는 원더걸스.미스에이 곡 가져오면 됩니다.
     
하이1004 17-01-14 19:57
   
저도 그생각을 콘서트 음악은 그걸로  땜빵 충분히 하고..  트와이스 색이 짙은 곳은 우아하게 라고 보는데.... 머 음악적으로도 뮤지션 쪽으로는 언젠가는 타이밍에 그런쪽 음악 하나 타이틀로 낼거라 보는데 그 타이밍을 잘만 잡으면 진짜 소녀시대길 따라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머 결국에 작전 어떻게 짜냐 이거네요 트와이스도 그런곡 하고 싶다고도 했고요 그런논란이 있는것도 사실이니깐요 그 기간 동안전에는 훌룡한 땜빵용이 있는지라
쌈바클럽 17-01-14 19:54
   
저도 언젠가 트와이스를 보면서 "쟤들은 앞으로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기는 해요.
데뷔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예능에서의 노출과 이미지소비도 그렇게 많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당장은 다음 앨범(싱글)부터는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대거 참여하고 솔로 유닛이나 솔로 위주의 활동을 한다던
가.. 누구는 배우로 누구는 MC로 다른 분야를 노리는 개인활동에 주력한다던가... 그래야할 타이밍이 아닐까..하고 말이죠.

현 체제에서 기대를 충족할만큼 음악적으로 더 보여주고 시도될만한 것들이 과연 남기나 한것일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들더라고요.

물론 저는 이러한 분석이나 예측에는 영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서요. 그런 것 잘했으면 벌써 갑부 됐겠죠.
그래서 제가 얼핏 하는 사소하면서도 주제넘은 걱정보다는 여전히 앞으로 할게 더 많은 그룹이겠죠.

다음 곡도 뭐가 됐든 어쨌든 대박이겠죠. 그럼 또 저는 좋다고 하다가 어느날 "쟤들은 과연 앞으로 뭘 더 할까?"
라며 지나치듯 생각하는 날이 또 올테고;;
젠하이거 17-01-14 20:00
   
2PM의 예가 있죠.  강렬하게 떳다가  확 져버린팀,  팬들의 충성도가 가장 강하다는
대형기획사 남자 아이돌은  한번 떳다하면  해체할때까지는 왠만하면 정상에서 머무는데
2PM은 공식을 깨고 훅가버렸죠.  미쓰에이도 데뷔때는 장난 아니었는데  이후는 쭈욱 내리막
그러고보면  JYP 아이돌들이 오래못가고  훅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말엔야구 17-01-14 20:02
   
2pm이 jyp 매출 탑 아님???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트와이스가 떴다고 해도 2pm 올해 매출에는 안된다던데
          
젠하이거 17-01-14 20:07
   
매출의 최고봉은  공연인데  아무래도 남자아이돌이다보니
해외팬들의 충성심은 아직 남아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공연수익을 거두는게 가능함.
               
주말엔야구 17-01-14 20:14
   
매출탑이 어느정도 수익이라뇨;;
                    
젠하이거 17-01-14 20:15
   
그게 jyp내에서나 매출탑이지 다른 대형기획사 톱 남자아이돌과 비교하면 초라합니다.
                         
가락신 17-01-15 00:06
   
2pm시대 나온 다른그룹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샤이니같은
저정도 연차되는데 탑에 계속 머무르는 애들은 빅뱅뿐인듯ㅋ
Amugae 17-01-14 20:00
   
이제 막 데뷔한지 1년 조금 넘었으니깐요.ㅎㅎ시간이 지나면 찾겠죠.ㅎ
오랄비 17-01-14 20:01
   
콘서트에서의 레파토리는 별로 걱정안됩니다.
소시가 10년간 어떻게 해왔는지 잘 참고하고
그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서 롱런하는게 관건일듯...
갠적으로 유닛 활동 기대합니다.
     
하이1004 17-01-14 20:05
   
억 하면 쯔위는 씨에프하고 일본인 세명은 일본어로 음반 하나 내고  메인 보컬은 솔로 하고 태티서 처럼 한국인 뭉쳐서 한국어로 곡내고...
아르곤 17-01-14 20:05
   
일단 콘서트 소화할 라이브 능력만 되면 곡 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 자기 곡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다른 가수들 곡 커버해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멤버 수가 많으니 개인 무대나 듀엣으로 하나씩만 해도 곡 수는 금방 채워지니까요. 라이브 퀄이 문제지 곡 수는 크게 문제되지 않죠.
헤비슬라임 17-01-14 20:06
   
저도 많이 걱정됩니다 너무 단기간에 많은 걸 이뤄버려서..
젠하이거 17-01-14 20:06
   
그리고 안정적인 해외진출은 기반을 잘갖추고 있는 SM이나 YG쪽이 아니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최정상에 오르는것이  해외 진출의 성공의 필수요소긴 하지만,  국내에서 최정상에 오르는것과
해외 활동에서 안정적인 진출 루트를 짜는것과는 또 별개의 문제인것 같아요.
     
하이1004 17-01-14 20:08
   
두고 봐야지요 머...
          
젠하이거 17-01-14 20:11
   
그게 또 남자아이돌과 여자아이돌에 대한  해외팬들의 충성도의 차이는
국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서
남자아이돌이면 모르겠지만,  여자아이돌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은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네요.
kuuun 17-01-14 20:10
   
트와이스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나 관심들이 많으신지~
지금 트와이스랜드 오프닝 파티중이니 브이앱이나 보세요 ㅋ
업앤다운 17-01-14 20:10
   
너무 빨리 성장했다?
제왑의 걸그룹 계보를 보면 전부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 연간 1위> 대상 루트를 탔죠
아마 이번에 트와이스가 대상 못탔다면 제왑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걸그룹이라고 했을걸요?
타 기획사 소속 걸그룹과는 확연하게 다른 행보긴 하죠
     
하이1004 17-01-14 20:11
   
Jyp하면 초반 화력이 국내탑...
배리 17-01-14 20:13
   
더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지적인데 누가 욕하겠습니까 ㅎㅎ
행복은조아 17-01-14 20:21
   
쓰잘때기 없는 걱정이십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성장과정을 보고있고 지금보다 더 성장해나갈거라는 것은 유튜브, 음반,음원,팬덤,대중적화제성,인지도 모든부분에서 다 나타나고  박진영이 경영에서 완전히 손때고 트와이스 전담팀까지 꾸려 팬들이 바라는것이상으로 충족시켜주면서 잘해나가고있는데 무슨 미래가 걱정이니 해외진출니 다르니 jyp 는 초반에는좋은 뒷심이 안좋으니 이딴소리나 늘어놓으면서 디스하기 바쁘시나요? ㅎㅎ
아~~~~ 무 걱정! 안해도 되고요.  어마어마한 유튜브화력만 봐도 해외진출은 어느아이돌보다 우위에 서있고
실질적으로 최고의 돈이 되는 일본의 경우는 트와이스 TT 가 공중파아침방송에 가장 sns에서 유행하는 표정이모티콘 2위로 쓰다면서 일반인들이 따라하는 표정과 아울러 뮤비까지나올정도로 이미 상당한 인지도를 진출한적도 없는 올리고있고 최근 sns 일일조회수도 많이 상승했습니다.  아~~~~~~~무런 걱정 안해도 되고, 상황에 맞춘 계획대로 계속 다양한 아이템으로 성장해나갈겁니다.    달랑 2곡씩 내는 블핑과 달리 트와이스팬이라면 3집까지내면서 앨범수록곡들 얼마나 좋으지 알고있기때문에 콘서트에서 보고싶어합니다.  개개인이 다 개성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채영이가 그렇게 노래 잘부르는줄 몰랐습니다) 9인9색 이벤트소재들 무궁무진합니다. 멤버들 모두 누구랑붙여놔도 캐미도 좋아서 무궁합니다. 아무걱정~ 아~~~무것도 안해도됩니다. 걍 팬이면 즐길게 많아서 좋고 같이 성장해나가는데 힘을 보태면서 응원하면됩니다.
행복은조아 17-01-14 20:27
   
그리고 블핑은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있는데, 트와이스는 안에 찬것도 빈약한 겉만 빵빵한 풍선같은 아이돌로 비교하시는 것도 웃깁니다. 무슨 블핑 아티스트의 길이에요. 그냥 기획사사정과 컨셉, 계획에 맞춰서 쥐어준 곡과 의상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이익을 최대화하기위해 그렇게 내는거지.  모두가 트와이스처럼 못되서 난리인거지 그냥 각자 계획과 능력에 맞춰서 내는겁니다..
두부라지효 17-01-14 20:30
   
원스로써 트와이스를 걱정해 주시는건 감사한데 자꾸 블핑과 비교하시는건 좀 불편하네요.. (서로 친한 그룹들인데 팬끼리 불편할 필요 없겠죠..)
단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이룬 건 굳이 강조안하셔도 원스들이나 트둥이들도 잘 알고있고, 사상누각이 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야겠죠... (근데 블핑도 트와 못지않게 단시간에 급성장한 걸그룹 아닌가요?)
뮤지션과 아이돌 비교는 개인취향 차이일뿐 그리 동의할만한 부분이 아니니 넘어가죠..ㅋ (개인적으로 블핑음악이 제 취향이라 출퇴근하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행복은조아 17-01-14 20:40
   
그간 여러방식으로 해외진출의 결과물이 많이 나와있기때문에 해외진출한다고 국내는 외면하고 해외에 올인하는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유튜브나 v앱과 같은 개인이 항상 가지고있는 폰등을 어느서나 접할수있는 매체가 워낙 다양한 현실이기때문에 이전처럼 해외진출이라고 하면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눌러사는경우가 많았는데 요즘도 개인들이 직접 다양한방면으로 접하고 직접 소비하기때문에 그기간이 많이 줄어들고, 일본같은 경우는 갓세븐의 경우를 보니 아침에 비행기타고 당일갔다가 당일오는경우도 잦더군요.  kpop 동아시아에서는 주류나 세계적으로는 마이너문화로 자리잡은 현실에서 본토의 인기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어느누구보다도 유리합니다.  또한 트와의 지금 가장큰장점은 유튜뷰추이로 보건데 기존 케이팝팬들외에 비케이팝팬들의 유입과 아이돌에 관심없었던 저와같은 김갱호행님과 임재범,임창정햄님만 가수라고 생각하던 삼촌팬과같이 일반인들을 아이돌판으로 유입시키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스스로가 기존의 판에서 나눠먹기가 아닌 판을 확대시키고있는 저력을 보여주고있다는 점에 저는 아무런 걱정할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X마키나 17-01-14 20:51
   
항상 느끼는거지만 특히나 걸그룹에겐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보다는 훨씬 더 엄격한 잣대를 드리울것이고 견제또한 상당할것임..

제작사 또한 늘 새로운 모습과 좀 더 나은 무대를 보여줘야하는 부담감이 있을것이고
멤버들에겐 음악적 성장과 함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는 대중들을 만나게 될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그룹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건 제왑의 실패 경험이 좋은약이 될것임.
그저 스쳐지나가는 기우에 불과하기를 바랄뿐~
젠하이거 17-01-14 20:58
   
기획사는 반드시 해외진출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1년내내 해외로 돌리고
싶어하죠.  해외에  올인할 해외 팬베이스가 없는 팀의 경우는 당연히 1회성 소규모 공연이나
당일치기 행사 같은 해외스케쥴밖에 소화할수밖에 없는거구요.

국내에서 왕좌를 차지한 트와이스가  한국에서는 이제  화제 조차도 안되는  2pm보다 
매출이 못한것만 봐도  해외활동은 기획사 입장에서는 포기할수 없는 금맥인 셈이죠.

하지만 여자아이돌의 경우 해외팬들의 충성심이  남자아이돌에 비해서 많이 약할뿐더러
국내 활동을 소홀히 하면  바로 다른 신인이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남자아이돌들을 해외시장에서 돌리듯이  국내 시장을 소홀히 하지는 못할겁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시장을 소홀히 해도 될만큼  해외에서 수익이 나야 
적극적인 해외활동이 가능한거죠.
     
행복은조아 17-01-14 21:17
   
2pm은 일본에서 평일 2틀공연에도 도쿄돔 10만명을 동원하고 개인콘서트 아레나투어 매진으로 돌정도로  정상급에 속하는 확고한팬덤을 가지고있는 아이돌입니다. 2pm보다 수익이 높은 국내아이돌그룹이 몇 안될겁니다. 그에 반에 트와이스는 올해초까지만해도 미래가 기대되는 데뷔 몇개월된 신인이였는고 TT부터 음반, 굿즈을 폭발하며 확고히 최정상원탑을 찍으면서 최정상대우를 받게된지 얼마되지않은상황인데  현재 시점에서 2pm과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죠.  트와이스는 올해부터 그간 보여주고있는 지표만큼 수익도 본격적으로 올릴거며 지금수준의 국내활동만으로도 수익은 국내에서 날수있는 최대의 화력만큼이나 상당할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대로 머물기에는 확장성과 기대치가 워낙 좋기에 동시에 다양하게 해외진출도 특히 일본쪽은 계획해나가겠죠.  지금의 트와의 위상과 기획사운영을 보자면 아무걱정안해도 된다고봅니다.
          
젠하이거 17-01-14 21:42
   
간단히 이야기해서 국내에서 아무리 왕좌를 차지해봐야 
일본에서 투어를 도는 팀한테는 매출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일본에서 투어를 돌만한 팬층을 확보한다면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2pm처럼  1년 스케쥴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게 하는것도 가능할거란 말이죠.

하지만 남자아이돌 대비 여자아이돌에 대한  해외팬들의 충성도 차이는 한국보다
더한 수준이라서  해외에 올인을 할 상황은  몇몇분들의 기대와 달리 펼쳐질
확률은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2016년 2pm  일본 관중 동원력은  샤이니나 엑소뿐만 아니라
신인인  아이콘한테도 뒤쳐져 버렸어요.
               
행복은조아 17-01-14 22:42
   
네 미국다음으로 2번째로 큰규모의 음악시장인 일본투어 제대로 돌수있는 급정도 되면 국내매출과 비교가 안되겠지요.  그래서 yg에서도 국내보다 일본에 올인하는것 같고
비단 yg뿐만 아니라 대부분기획사들도 상황이안되서 못하지 인기모을려고 엄청 애쓰죠.
국내 먼지방쪽을 가듯이 크게 부담없이 갈수있다는 지정학적위치가 우리음악시장이 클수록있는 아주유리한 장점이기도하지요.
이점에서 그룹내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일본멤버 3명을 가지고있는 트와이스는 그래도 상당한 우위점을 가지고있다는점을 분명하죠.
근데 음방같은 현장을 직접 찾는 극소수의 팬을 제외하고는 어차피  대부분 방송이나 v앱을 통해접하는지라 트와이스가 해외에 한달정도 나가있어도 필요한예능이 있으면 사전녹화하면 되는거고  오히려 해외에 나가서 다양한모양새로 v앱해주면서 팬들과 소통하는것도 재미있을것같습니다.  쌍방향소통이 가능한시점에서 그것을 누구보다 잘활용하는 트와이스가 어디에 있냐를 장기간이 아닌이상은 굳이 연연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활용해서 새로운아이템을 가지고 팬들과 교류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작년 콘서트는 2pm이라기보다 거의 개인콘서트위주로 하다보니 규모가 줄여서 그랬을지않았나싶습니다.  관객동원력을 따지자면 평일날 도쿄콤 이틀공연에 10만명을 동원할수있는 아이돌이 빅뱅말고 누가있을까요?
2pm은 거의 일본고정상위아이돌입니다.
맴맴 17-01-14 21:59
   
죽어라 해도 못뜨는 애들이 쌔고 쌨는데 너무 빨리떠서 걱정이라.
참 쓸데 없는 걱정.
바람구름별 17-01-14 22:20
   
모두 염려되는 마음 팬으로써 고맙기도하고 더 잘되기를 바래 주신거 감사 드립니다
어째든 2016년 대중적으로 최고의 사랑과 인정을 받은 곡과 걸그룹이기에 자만하지말고 보답하는게 옳죠

뮤지션적인 소양에도 힘써야겠지만 아이돌/ 걸그룹에 맞게 주제넘지 않은 겸손한 마음으로
국내든 해외활동이든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overdriver 17-01-14 23:24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네요.
베말 17-01-15 01:40
   
앨범 3장이면 콘서트 꽉 채울수 있어요 앨범 보면 명곡들 많습니다 ㅎ
어쨋든 걱정해주신거는 감사합니다 이번 콘 꼭 즐기다 올게요
나운 17-01-15 02:44
   
국내에서 너무빨리이뤄놔서 해외활동 어쩔수없을거같긴한데
일본을위한 그룹은되지말았음함 국내에서 오래활동하는 그룹이되었음함...
블랙베어 17-01-15 11:43
   
제왑도 여러 시행착오와 회사 암흑기를 거쳐서 바뀐 시스템으로 처음 나온 그룹이 트와이스 인데요.
때문에 팬덤관리 라는것도 트와이스로 제대로 하고있고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고요.
이렇게 되기까지 제왑 정욱사장이 평소 친분이 있는 스엠 김영민 사장한테 여러 조언을 들었다고 본 기억이 있네요.
지금까지 행보를보면 트와이스는 기존 제왑 아이돌 그룹들처럼 쉽게 인기가 증발하는 일은 덜할거 같습니다.
화니군 17-01-15 12:13
   
진짜 쓸때없는 걱정하네요
현재의 jyp는 시스템도 전략도 예전과 다릅니다
이런 글 쓰려면 겉에서 보지 말고 속을 좀 보시기를
코리아 17-01-15 14:49
   
걱정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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