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거지같은 3d캐릭터만 치워주면 좋겟다 ㅠ
좀 잘 만들지..

무대가 마치 그냥 일반영화보다가  영화"아바타" 봤을 때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설마 라이브인가요? 맞다면 대단한데

라이브 아님

거의 모든 그룹들은 공식 뮤비+스테이지 버전  두개로 냅니다.
스테이지 버전도 뮤비처럼 립싱크로 녹음합니당.

이제 음방 같은곳 나오면 라이브하는거

카메라 워킹 빼면 뭐가 대단하다는 건지...몇년전에는 홀로그램도 나왔는디

잠재력도 있어보이고, 비주얼도 훌륭하고,
이제 라이브만 확인하면 되는데..
말 많고 탈 많아도 대형 신인인건 분명한거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사람들 시선은 잡고있는 느낌.
3사 출신들이 늘 그러 했듯이,
무사히 최소 1티어 한자리에는 안착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5인 이하로 구성되어 적절한 파트배분으로
노래쪽으로 잉여가 없는 그룹을 선호하기에
이런 그룹의 등장이 반갑고 앞날이 기대되네요.

아쉬운건 멤버들 음색차이가 크지 않아서 구분이 모호하다는점 정도?
그리고 케릭터컨셉 걍 버리면 좋을거 같은데..;

이수만이 근래 조급한게 보이긴 함. 원래 아시아부터 먹고 러브콜 받는 식으로 미국진출하려고 했는데 방탄이 갑자기 먹히니까 급하게 슈퍼엠 만들고 블핑이 먹히니까 급하게 신인 내놓는 느낌. 엔터보다는 사업쪽으로 좀 더 기울여서 원래 있던 연습생들도 많이 내보냈던걸로 기억하는데 ㅇㅅㅇ
노하우와 배경이 있다보니 금방 수준급으로 뽑긴 하지만.

걸그룹의 유행이 이제 완전히 소수정예로 다시 돌아왔군요.
안무나 비주얼이 좋긴 좋네요. 다만 후렴구가 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