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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844645001202109010
일부인용
[박성훈 PD는 마지막인 'K팝스타6'에서 이전 시즌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데뷔 경험이 없는 일반인 참가자들만 대상으로 했던 오디션에서 이미
소속사가 정해진 연습생은 물론 데뷔를 경험했던 사람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장벽을 허문 것이다. 이로 인해 'K팝스타6'는 앞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이 소속사 연습생들의 오디션으로 각광 받으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까지 성공시키자 이를 의식하고 따라 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성훈 PD는 "따라 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못 박았다. 박성훈 PD는 "연습생 도전자를 받는 것은 몇 시즌 전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요청이 있던 부분이다"며 우승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의 기획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 'K팝스타' 시리즈의 가장 고유한 특성을 지키고 싶어 참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이 마지막인 만큼
지금까지 안 했던 일들을 해보고 싶었다"며 생각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