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데뷔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론칭 준비 중인 울림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며 조만간 데뷔 예정"이라 덧붙였다.
타카하시 쥬리는 아쉽게도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 못했다. 하지만 일본의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또 한국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공식화된 후 타카하시 쥬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울림엔터테인먼트서 데뷔를 알리며 "이번 도전에 앞서 만나게 될 사람들과 새로운 저를 응원해주는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096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