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2-09 01:44
[걸그룹] 일본 진출은 할 수 있을때 해야죠.(+ 일본진출 관련 썰 몇가지)
 글쓴이 : 뉴넥서스
조회 : 2,227  

일본에서 오라고 오퍼가 오니까 데뷔하는거지 하고싶다고 아무때나 데뷔하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데뷔라는 용어를 썼는데 이유는 다른 나라에서 팬미팅이나 콘서트 같은 일회성 이벤트하는 거와 달리 일본은 일본소속사와 계약하고 일본어로 CD를 발매하고 일본 주류 음악계에 뛰어드는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내한공연 오는 해외가수들처럼 단순히 해외팬 만나러오는 팬미팅이나 일회성 콘서트 하려고 기획사가 일본진출에 공을 들이는건 아니겠죠. 이런건 돈도 안될테구요.

시부야 109 건물 벽면에 트와이스 대형 사진이 걸렸던데 이곳은 한류붐 때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이 모델로서 장식을 했던 곳이기도 하고 많은 한류 아이돌들의 홍보사진이 걸렸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론 카라가 109 건물앞 무대에서 데뷔 게릴라 공연을 했다가 인파가 몰려 3분인가 만에 공연이 중단되며 성공신화가 시작된 곳이라 의미가 남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홍보 사진을 걸었다는건 일본 소속사가 프로모션에 들어간게 아닐까 합니다.(팬분들은 이미 정보가 있으시겠지만 전 잘 몰라서 적었는데 뒷북이면 미안합니다) 기왕이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처럼 109 백화점과 콜라보로 프로모션할 수 있으면 더 좋을거 같군요. 트와이스도 어울리는 모델인데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본진출에 대한 썰 하나씩 얘기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일본 데뷔하면 일본에 상주한다?

이게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 글을 읽다보니 타 걸그룹팬이 카라에 대해 잘못된 글을 적어서 입니다.

일본에 상주하는건 카라 이전에 데뷔했던 방식인데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어 교육받고 녹음하고 안무 배우고 행사 다니고 하던 시절 이야기죠.
카라는 이미 한류스타로 일본에 데뷔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노래, 안무, MV 모두 한국에서 완성하고 완성품만 일본 가서 보여주면 됐습니다. 심지어 TV cf도 국내에서 촬영해서 가져갔고, 방송도 국내에서 촬영해서 가져간것도 많습니다.

즉 데뷔해도 실제 일본에 있는 기간은 보통 싱글홍보 약 2주 내외만 있을 뿐이고, 그동안 프로모션도 하고 방송도 다 찍어놓습니다. 하루에 방송을 여러게 찍죠. 그게 CD홍보 다 끝난 1달 뒤에 방송 되기도 하더군요.
그외 콘서트 라든지 특별히 활동하는 경우 일본에 가겠죠. 그외엔 일본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활동이 국내에서 이루어지니까요.


두번째, 국내에 주로 있으면 국내활동 기존처럼 할 수 있겠네?

이건 케바케일거 같습니다. 일본 소속사와의 계약관계에 달려있을테니까요.
아는게 카라 밖에 없어서 카라 예를 들면 일본에서 1년에 싱글 3장, 정규앨범 1장(10곡 정도) 발표했습니다. 국내에 있어도 일본 발매곡 준비에 바쁜 셈이고, cf, 화보 등등 그외 할일도 많죠.
거기에 콘서트 투어 1달 정도에 준비기간까지 생각하면 1년 12달이 짧죠. 팬들은 카라 안보인다고 뭐하냐고 아우성치지만 실제로는 안보이는 곳에서 멤버들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던거죠.

국내활동은 연차가 올라가면 멤버들 개인활동도 해야되기 때문에 카라는 상반기에 개인활동 하고 하반기 8월경에 3주 정도 음방활동 하는 스케쥴로 돌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처럼 국내에 있어도 일본 소속사와의 계약이행을 하느라 국내활동량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겠죠.
DSP 같은 경우 문어발씩 사업하다가 원래 회사 망하고 사장 쓰러지고 대표남자그룹 재계약 실패하고 회사가 안좋은 상황에서 카라가 일본 진출한 거라 계약상태가 어땠을런지...
그에 비해 JYP는 튼튼하니까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세번째, 요즘도 일본에서 한류 걸그룹이 큰 인기 끌수 있을까?

이건 일본 상황도 많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2010년 카라가 일본 진출할때는 운도 따랐습니다.
원더걸스가 후크송으로 국내 가요계 흐름을 바꿔버리고 걸그룹 전성시대를 열기 전까진 걸그룹 침체기였던거처럼 카라가 일본 진출했을때 일본도 걸그룹 침체기였습니다.

2011_w.jpg

2011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파워랭킹을 보면 퍼퓸, AKB48을 제외하면 90년대 활동했던 스피드, 모닝구무스메 인지도가 최상위권일만큼 걸그룹 침체기였습니다. 데뷔한지 얼마안된 카라와 기타 일본걸그룹(빨간색)을 비교해보면 현격한 인지도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 엔터업계도 걸그룹 부흥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한류 걸그룹을 밀어줄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 카라사태가 벌어지고 이슈가 되면서 카라의 일거수일투족을 연일 방송하니 인지도가 확 올라갔죠. 당시에는 한일관계도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작년 2016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파워랭킹 보겠습니다.(매년 파워랭킹 변화를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예전에 제가 쓴 글입니다.)

2016_w.jpg

한창 걸그룹붐때 보다는 못하지만 퍼퓸, AKB48외에도 모모이로클로버-z, 이걸즈, 노기자카46 등 기타 걸그룹도 인지도-관심도가 2011년에 비해 높은걸 볼 수 있습니다. 노기자카46의 자매그룹인 케야키자카46이 대히트치면서 데뷔1년만에 올해 1월 홍백가합전에 나갔다고 하니 올해 파워랭킹에 어떻게 데뷔할지 궁금하군요. 이처럼 과거보단 여러 일본 걸그룹과 경쟁해야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제가 쓸 수 있는 건 일본 걸그룹시장이 예전에 비해 어떻게 변화되었나 까지입니다. 국내소속사와 일본소속사의 전문가들이 전망을 보고 결정했겠죠.


네번째, 걸그룹도 일본에서 콘서트하면 돈 많이 벌겠지?

콘서트 주수입이 티켓비+굿즈라고 하는데 실제 티켓비는 크게 돈이 안된다고 합니다. 2012년에 모 남자그룹의 일본콘서트 원가율이 90%가 넘는걸로 나와서 회사 주가가 폭락한적 있었죠. 남자그룹에 비해 규모가 작은 걸그룹 콘서트가 티켓으로 버는 돈은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걸그룹 같은 경우 콘서트 기간을 몇달씩 하면서 횟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죠.

굿즈 판매수입이 짭짤하다는거 같고, 그외에 협찬이 많이 들어오면 수익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카라가 일본에서 1st 투어할때 인데 상단에 소이카라 presents(제공자)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협찬에는 소이카라(오츠카제약), C-큐브(로토제약), 홍초(대상), 패밀리마트, LIVE DAM(노래방기계)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yokohama08.jpg

저렇게 협찬이 많을땐 무대장치도 화려하고 돈 많이 들였던거 같은데 협찬이 안들어오면서 무대시설도 조촐해지고 공연장 규모도 줄어들기 시작했죠. 협찬이 안붙는다는건 찾는 팬이 줄었다는 방증이기도 하구요.

콘서트 자체로 돈이 된다기 보다 굿즈같은 부수입과 홍보로 인한 다른 활동에서의 몸값 상승등이 더 돈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재간둥이o 17-02-09 02:02
   
누가 그러더군요
한국은 일본을 위한 발판이라고
님 말을 들으니 더 그런거 같네요
근데 일본의 매출이 정말 어마어마할까?
한국이 발판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암튼 jpop화이팅
     
뉴넥서스 17-02-09 02:25
   
일본진출하면 돈 많이 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 요즘은 주변환경이 너무 달라졌죠.
     
니얼굴노잼 17-02-09 05:34
   
대체 이글을 어떻게 읽으면 이런 똥글을 싸지를까
누가 일뽕아니랄까봐 박사모나 넷우익 수준의 독해력이네
          
재간둥이o 17-02-09 11:28
   
박사모도 아니고 일뽕? 내가? 내 지난 글들부터 읽고 다시 오세요
jpop 열심히 들으시고.
아마란쓰 17-02-09 02:05
   
계약한 곳을 찾아 보니 워너 뮤직 제팬이군요..
제가 알기로 워너와 계약해서 일본 활동을 했던 그룹은 씨앤블루, 에일리, 비스트, 블락비였던걸로 알고 있고 씨앤블루에 경우만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하네요..
일본내 방송 인맥은 아뮤즈와 에이백, 소니가 꽉 잡고 있어서 아쉬운 편이지만 공연과 이벤트 기획은 괜찮은 편이라는 평들이구요.. 개중에는 굳이 워너랑 급하게 할 이유가 있었나는 말은 있는데..
다만 그래도 트와이스는 그보단 상황이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데이식스도 같이 워너뮤직으로 해서 일본 진출이군요
노림수왕 17-02-09 02:11
   
카라,소시 활동하던 시기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죠
그때는 일본언론에서 앞장서서 홍보를 대신해주는 분위기였고
너도나도 카라 ,소시 좋다고 방송에서 떠들어댔죠

하지만 지금은 골수 한류팬들조차 입조심 하는 분위기죠
프러샨블루 17-02-09 02:12
   
일본에서의 성공이 해체수순일것 같네요.
아이돌의 수명이 가뜩이나 짧아지는데 일본인멤버 3명이 한국에서 배우, 솔로가수 활동은 무리일테고
몇년이나 이어질지 모를 인기때문에 팀을 유지하기보단 일본연예계에 안착할 기회가 올때쯤이면 자연스럽게 이동하지않을까 싶네요.
     
Mankind 17-02-09 02:35
   
그건 님 바람이고용
     
에라이22 17-02-09 22:45
   
와 어떻게 이런 멍멍이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ㅋㅋㅋㅋ
브리츠 17-02-09 02:29
   
전 너무 빠른 선택 같내요
더 잘나갈때 더 좋은 조건으로 갈수도 잇는데..
아무튼 jyp능력을 봐야죠...
골룸옵퐈 17-02-09 02:46
   
일본 활동을 한다는건 국내에서 이미지 소비가 끝나간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트와이스의 문제는 처음부터 초대박을 쳤기 때문에 그만큼 이미지 소비도 빨라질 수 밖에 없죠.
소녀시대가 Gee로 초대박치던 당시보다 지금이 훨씬 더 인기를 유지하는게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젠 중소기획사들도 대형기획사들 못지 않은 퀄리티로 아이돌들을 제작하는 시대이고 특히 여자아이돌의
경우에는 라이트 팬층이 많기 때문에 사실 트와이스도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는건 2년 안팎이라고 보여지네요.
제 생각엔 JYP가 올해까지 트와이스는 일단 국내활동에 주력시킬 것으로 보이고 내년 즈음 소미를 주축으로
새로운 걸그룹을 런칭해서 국내 활동에 집중시키는 동안 트와이스는 지금의 에이핑크처럼 일본어 싱글을 발매
하고 월드투어를 도는 형식으로 태세전환할 가능성 90% 이상 봅니다, 그래야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거든요.
베말 17-02-09 02:52
   
잘봤습니다. 하여튼 수출상품 잘 팔렸으면 합니다 수출한다고 해서 원산지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국내 판매를 안한다는것도 아니니 ...예전과 다르게 해외 데뷔도 전에 입소문이 잘나서 ..제왑을 이끌어갈 차세대 소녀가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할게없음 17-02-09 02:56
   
일본 활동을 하는게 저게 다가 아니에요. 지속적으로 방송도 나가야 하고 일본어 공부 해서 일본어로 된 노래도 내고 거기에 시간이 투자가 되는게 팬들의 우려죠. 그만큼 국내에서의 시간은 줄어드니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한 소시도 국내 팬들 많이 빠졌었어요.. 안되길 바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일본에서의 성공과는 별개로 국내 인기는 어쩔 수 없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물론 지금 트와이스가 해외 진출 하는 속도가 기존의 그룹들보다 훨씬 빨라서 함부로 예측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당연히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성공할겁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걸그룹이니까요. 뭐 그리고 솔직히 회사가 돈 벌고 트와이스가 돈 버는게 팬들한테 뭐가 중요합니까.. 국내에서 한 번이라도 더 보는게 낫지. 정말 사랑하는 그룹이 돈도 잘벌고 해외에서 유명해지는게 뿌듯할 수도 있지만 그건 잠시에요. 우리 아이돌 팬질 하루이틀 하는거 아니잖아요.
Amugae 17-02-09 03:01
   
결국 카라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별다른 방송 출연은 안 했다는 뜻이네요.
     
니얼굴노잼 17-02-09 05:36
   
dsp니까요뭐
소시는 방송잘만했잔아요
          
book쿨가이 17-02-09 19:09
   
카라도 방송잘만했는데 갑자기 뭔 헛소리인지
               
니얼굴노잼 17-02-19 06:53
   
이제봤네..
잘못했는데요 카라
니콜 방송아예 안잡아주고 방치시키고
나머지멤버 대체 2012~2014 베이비 카라할때까지
방송 몇번이나 탔나요
지영이 청불말고 본기억이없는데..
불청객 17-02-09 03:05
   
국내에서 정점을 찍었으니 일본에서 오퍼가 많이 왔을겁니다. 국내 최고 인기 여자아이돌인데 일본인 멤버가 3명이면 일본 진출은 예정된 수순이라는걸 트와이스팬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단지 시기가 너무 이르다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트와이스의 조기 해외 활동으로 인해 소미를 주축으로 하는 차기 걸그룹의 빠른 론칭이 이루어질지 변수군요.
     
할게없음 17-02-09 03:07
   
생각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차기 걸그룹이 생각 보다 빠르게 나올지도..
     
Erza 17-02-09 03:21
   
소미 그룹이 빠르게 론칭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트와이스의 빈자리만 공허하지 소미의 그룹을 같은 소속사라 좋아하는건 말도 안되고
결국엔 팬 입장에선 의미 없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아이돌 국내수명이 단축되면 나중엔 대중들이 아이돌을 깊게 안볼겁니다
     
Amugae 17-02-09 03:23
   
트와이스 자매 그룹이 나오든 그렇지 않든 트와랑은 아무 상관 없는 얘기 아닌가요?
          
할게없음 17-02-09 04:15
   
국내에서 활동하는 그룹을 새로 런칭을 해야 되니까용. 트와이스가 일본 활동에 전념을 할 작정이면 차기 걸그룹이 나올테고, 트와이스가 양국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면 안 나오겠죠? 예전 일본에서 2PM으로 수익 올리면서(당시 수지 전성기때 100억 넘게 수익 올려도 2PM이 일본에서 버는게 2배가 넘는다고 박진영이 직접 말했져) 갓세븐 런칭했듯이요. 국내 시장을 비워둘 수는 없죠. 박진영도 원더걸스때 뼈저리게 느꼈으니. (당시 JYP가 3대 기획사 자리도 뺏겼다고 난리도 아니었죠. 한창 카라로 잘나가던 데스피나 비스트 포미닛으로 잘나가던 큐브한테 밀렸단 말이 나돌 정도로 수익이 바닥을 쳤었죠.) 마찬가지로 스엠도 소시 일본 및 해외 활동(개인 활동 포함) 돌리고 FX 중국으로 돌리면서 레드벨벳 냈죠. 아마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을 한다면 JYP 차기 걸그룹이 보통 2~3년 후쯤에 나올거라 다들 예상했는데 그거 보다 빨리 나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소미 인기가 한창 있을때 주축으로 하나 낼 수도 있다고 봐요. 그게 아니면 정말 트와이스도 옛날 소시처럼 스케쥴 빡세게 소화 해내고 양국에서 다 활동하겠죠. 둘다 가능성 있다고 봐요. 트와이스도 지금 최고의 위치에 서있지만 아시다시피 데뷔한지 이제 1년 남짓 밖에 안된 그룹이니 한쪽을 소홀히 하는 것만 아니면 양국에서 모두 인기 얻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선택은 뭐 어차피 저희들끼리 왈가왈부 해봐야 JYP가 알아서 결정하겠죠
야코 17-02-09 11:58
   
그래도 예전엔 미국이다 일본이다,,또 그다음엔 중국이다하며 의욕적으로 뛰었던적이 있었지요.
가능성이 보이면 어떻게 해서라도 나가볼려고하는.성공한 그룹도 있고 실패한 그룹도 있지만요.
예전이 그립습니다.
 
 
Total 182,5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00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755
58185 [방송] KBS 차기 대하드라마는 ‘고려거란전쟁’…문경시-… (8) 나를따르라 12-13 2215
58184 [기타] 아만다 바인즈, 나체로 활보하다 정신병원 강제입… (6) 강바다 03-21 2215
58183 [기타] 김히어라 실망이 크네 (11) Verzehren 09-07 2215
58182 [기타] 아침엔 신곡 (Star Empire, 박기영, 손담비 & 애프터스… (1) 뮤직 12-01 2216
58181 [연예뉴스] 종편, 선정성 논란 시작되나 (6) 한시우 12-02 2216
58180 [방송] 아이유, 이상형월드컵 김원효 최종 선택 '대반… (4) 인디고 12-23 2216
58179 [연예뉴스] “욕먹고 또?”… ‘의지의 중국인’ 진관희, 탕웨… (4) 암코양이 06-29 2216
58178 [방송] '짝' 여자2호, 최소 '잠실 전세 29평' … (8) LuxGuy 08-23 2216
58177 [정보] 상추, 카라 옆에서 수줍은 미소.."솔직히 진짜 예쁘… (3) 암코양이 09-25 2216
58176 [잡담] [뮤뱅] 오늘의 1위 (10) 슬러잼 10-05 2216
58175 [방송] [자동재생]박진영이말하는 JYP vs YG 댄스배틀 (패떳) (3) 추적60인분 11-01 2216
58174 [정보] 故 최진실 5주기 '보고 싶은 내딸아' (2) 짤방달방 10-02 2216
58173 [걸그룹] 소녀시대 중국 Blade & Soul CF (2) stabber 10-29 2216
58172 [방송] 13.11.03 전국노래자랑 크레용팝 - 빠빠빠 (9) 암코양이 11-03 2216
58171 [방송] 김주혁 1박2일에서 무슨일? (6) 이슈 12-02 2216
58170 [정보] 팬들이보고있다 한터차트·B1A4, 음반판매량조작논… (8) 암코양이 01-24 2216
58169 [솔로가수] "아이유 신곡 나와요!"…아이유 팬클럽에 신곡 '… (2) 제네러 03-03 2216
58168 [솔로가수] (영상)김현정데뷔곡라이브 (6) 백전백패 11-08 2216
58167 [정보] 베이비카라 출신 소진, 숨진채 발견 (4) 디호디호 02-25 2216
58166 [방송] 불꽃 튄 설 파일럿 예능대전,1위는 몰카배틀-왕좌… (2) 로렌조케인 02-11 2216
58165 [걸그룹] [MV] OH MY GIRL(오마이걸) _ WINDY DAY (28) 얼향 05-26 2216
58164 [걸그룹] 떠들다 걸렸지효 ~ (9) 별찌 05-17 2216
58163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어쿠스틱 버전 TT 무대 지켜보는 … (4) 천가지꿈 12-31 2216
58162 [걸그룹] 블랙핑크, 사고쳤다..'붐바야' MV 5개월만에 … (7) 스크레치 01-31 2216
58161 [걸그룹] 곽정은 vs 서인영 재격돌.jpg (20) 현실부정자 02-14 2216
 <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