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다..ㅎㅎ 요번 논란이 있었지만 다음부터는 조금 더 조심해서 안 까였으면 좋겠네.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데 현실에서는 왜 예의 없는 사람들은 많은지 모르겠네요. 자신들도 잘하고 있으면서 남의 행동에 지적하고 있는지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김유정양의 행동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태도였지만 조금은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인사도 90도로 했고 잠깐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죽기살기로 까는지 모르겠네요. 남에게는 엄격하면서 자신들에게는 관대하는 사람들이 까는 건 웃긴 것 같네요. 뭐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도 엄격하는 사람이 까면 이해하지만 죽기살기로 깔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담에는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