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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마마' 노래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 톱가수 비비 렉사(Bebe Rexha)가 공연 중 관객이 던진 휴대폰에 얼굴 부상을 입었다.
비비 렉사는 해당 휴대폰에 얼굴을 맞고 휘청거렸고, 무대는 중단됐다. 그는 바로 병원을 찾았지만 왼쪽 눈썹 피부가 찢어졌고, 바늘로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경찰 측은 아티스트에게 흉기(휴대폰)을 던진 혐의로 현장에 있던 관객 A를 곧바로 체포했다. A는 현재 기소 예정으로 어떤 이유로 비비 렉사에게 휴대폰을 던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