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지만...

처음엔 이수만이 아시아 각도시마다 한팀씩 만드는 형식으로 가려고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도 이 계획에서 추진중인지 아니면 계획이 수정된 건지는 몰르겠네요). 얼핏듣기론 그 AKB나 NBK?하는 일본여자아이돌그룹들처럼 가는 건가 했는데...

현재에는 열댓명 되는 멤버중에서 각 싱글이나 앨범마다 유닛조합을 다르게 해서 나오는 거 같더군요. 이번엔 들리는 말로는 유토?인가 하는 일본멤버가 빠졌다는 글도 봤었던 거 같고...

전 마크(그 랩퍼)를 보고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뭔가 공부하지 않으면 그룹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게 좀 낯선 시스템이긴 한 거 같습니다.

이건 부정확한 이야기이고... 정확한 정보는 다음 분이...

연말시상식때 유토 나오는걸로 봐서 안빠진거 같음.

근데 제가 좋다고 말한 일곱번째 감각이란 노래에서는 안나오더라구요. 127인가?

아 제 말은 멤버가 각 노래마다 바뀐다는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아예 팀에서 빠지는게 아니라 이번 노래엔 ABCD라는 멤버가 나온다면 다음노래엔 BCDEF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게 그냥 유닛별로 그러는건지 곡별로 그러는건지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라서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ㅈㅅㅇ

기계 부품.. 언제든 빼고 새로 갈아끼우면 됨.

그런 시스템이라는건 어렴풋이 들어서 저도 왠만하면 피하려고 했는데 저렇게 잘추는 애들을
왜 그딴식으로 데뷔를 시켰는지..
말그대로 기계부품으로 생각을 한거면 sm이 실수 한듯 싶네요.

nct127 노래 좋던데..
에셈이 잘못 생각하는 거 같네요. 얘네는 그룹을 너무 복잡스럽게 만들어놔서 헷갈려요.
그냥 nct127 만 해놓고 다른 그룹들은 다른이름으로 데뷔를 시키던가 하지..멤버들도 서로 얽혀 있는거 같고
기획을 잘못 한듯

쉽게 설명하면 NCT의 모든 유닛들을 합쳐 통칭 NCT U 라고 합니다.(합집합 개념)

NCT는 지역중심으로 각각의 유닛을 만드는데, NCT 127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유닛의 이름

드림은 청소년팀으로.. 이는 지역과 상관없이 나이대로 묶이는 유닛입니다.

가령, 마크는 한국팀이면서 청소년이므로 127과 드림 두 유닛 활동을 모두 합니다.(이건 교집합 개념)

기본적인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멤버를 자유롭게 넣고 빼고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위에 언급한 마크가 나이를 더 먹고 성인이 되면, 드림 유닛에서는 자동으로 빠지게 되는 거죠.

그럼 마크 빠지면 다른 신입이 들어가는 건가보네요. 입학 졸업의 개념인가...
근데 우리나라에선 누군가 빠지고 새로 들어가고 이렇게 멤버가 바뀌는 걸 별로 안좋아하지 않나요?
한국에선 이런 시스템이 큰 실효를 못볼거 같은 느낌인데....어찌될진.

드림은 청소년이라는 나이가 조건이기 때문에 말씀처럼 입학,졸업으로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드림은 SM 루키즈(연습생)에서 앞으로 제대로 된 활동을 하게 될 지역유닛에 합류하기전 과도기적인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마크는 워낙 실력이 좋아서 어린 나이에 지역유닛에 들었지만요)

지역유닛은 NCT U 라는 큰 풀 안에서 여러멤버들을 조합해서 만드는 진짜유닛의 개념이므로

하루 아침에 없던 멤버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죠.

그때 그때 유닛의 멤버 조합은 달라도, 결국은 다 한 팀인거죠.

스포츠 프로팀 생각하시면 쉬워요 NCT 하나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팀들이죠 U 127 드림

NCT는 중고나라 사기꾼 있는팀

컨셉이 한마디로 무리수죠. 팬말고 일반인들은 너무 헛갈리는 컨셉이에요.
SM이 최악의 악수를 둔것 같습니다. NCT 물어보면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더군요..
이름도 New Culture Technology ㅋㅋㅋ 누가 생각해 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