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7-09 08:49
[기타] 김태형 대표 "천명훈·노유민, 이성진 따돌림 사실입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212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970628

김태형 대표는 "먼저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진이 자신이 따돌림을 당한 시점은 2018년부터"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NRG가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3인조로 다시 뭉쳐서 '20세기 나이트'라는 곡을 발표했을 시점이 2017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과 동업계약서를 함께 작성했고 2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가 NRG 데뷔 21주년이었습니다. 팬들 앞에서 직접 팬미팅을 열고 'NRG는 건재하다'며,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며 같이 활동할 것을 약속했지만, '20세기 나이트' 활동 이후 천명훈 노유민은 어느 순간 슬슬 저희의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김태형 대표는 "나와 이성진은 2018년 이후 이들과 단 한 차례도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심지어 이들은 이성진을 제외하고 노훈수라는 팀을 결성, 사실상의 NRG 활동을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저는 NRG를 제작한 사람으로서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이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면서도 '법적 대응을 할 생각이 없고, 연락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니 대화를 해서 좋게 정리하자'라고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습니다."

김태형 대표는 이외에도 천명훈, 노유민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라며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에서도 이성진을 도박꾼으로 몰고 가면서 마치 이성진이 NRG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쌈김치 21-07-09 09:00
   
찾아보니깐 이성진 혼자 사고를 많이 치고다닌거같은데요
2010년 3월, 사기와 도박죄로 불구속 입건되고 빌린 돈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갚지 않아 그해 12월 법정구속. 그리고 최종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2014년 5월 30일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사기 혐의로도 또다시 피소되었으나 무혐의 처분
멤버들이 피할만할 정도인거같은데
     
아나킨장군 21-07-09 09:06
   
그런 논리라면 2017년에 셋이 모이지 말았어이죠
     
허까까 21-07-09 11:31
   
그건 이미 유명한 얘기고.. 윗분 말씀처럼 그런 걸로 손절 칠 거면 아예 뭉치지 말았어야죠.
zzanzzo 21-07-09 09:04
   
이런건 따돌린다고 하는게 아니라 손절이라고 하는거다
     
elstppp 21-07-09 09:42
   
2222
     
왜안돼 21-07-09 09:52
   
33333
     
킹크림슨 21-07-09 09:55
   
44444
     
유니언츠 21-07-09 10:34
   
555555
     
허까까 21-07-09 11:32
   
그래도 2년 계약인데 계약기간 끝나기 전에 차단박고 피드백 없는 건 문제죠.
          
유니언츠 21-07-09 11:38
   
차단 했다 했는데..  대화내용 공개 했네요...
순헌철고순 21-07-09 09:05
   
연락 안받으면 왕따한거여?? ㅎ
아나킨장군 21-07-09 09:06
   
양측 얘기 듣기전에는 중립기어 박습니다.
ITZY 21-07-09 09:44
   
이성진 인터뷰 찾아보니

”물론 내 잘못도 있으니까 발단이 됐을 수도 있는데....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멤버들이 저에게 속상하게 했다”

무슨 문제였든 발단은 이성진 본인이였다는 걸 이미 인정한 셈`
유니언츠 21-07-09 10:56
   
노유민이 이성진이랑 대화 한 카톡 올렸네요...
카깅2 21-07-09 11:42
   
노이즈 마켓팅같은데
라이라이라 21-07-09 12:29
   
따돌림이 아니라 손절이지
사고는 혼자 다쳐놓고 뭐가 억울하다고 난리야
나무와바람 21-07-09 13:17
   
[단독] 노유민·천명훈, 이성진 없이 NRG 상표권 신청…특허청 "멤버 동의 없어 거절"

특허청에 따르면 노유민은 지난 2019년 5월 23일 엔알지(N.R.G, New Radiancy Group)의 상표권 출원 신청을 했으나 "연예인 그룹 명칭을 1인이 출원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후 2020년 2월 28일 노유민은 천명훈과 함께 다시 한번 상표권을 신청했으나 또 다시 거절당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320848

단순 서로간의 감정 싸움만은 아닌 것 같아 이 다툼?이 꽤나 오래 갈 것 같네요...흠
     
슈퍼노바 21-07-09 14:21
   
"심지어 이들은 이성진을 제외하고 노훈수라는 팀을 결성, 사실상의 NRG 활동을 하기도 했다"

댓글 다신게 이거 말하는 거네요.

멤버들끼리 앙금이 많나봐요.
 
 
Total 182,9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254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2309
58577 [기타] 국내 엔터업계 잠식?…차이나머니의 공세 (6) 블루하와이 01-26 2212
58576 [걸그룹] TWICE (트와이스) 엠카 1위 수상영상 (15) 수납인 05-05 2212
58575 [솔로가수] 뮤직뱅크에 등장한 춤신춤왕 (11) 아안녕 06-17 2212
58574 [배우] 전지현 20대 때 (2) 암코양이 06-24 2212
58573 [걸그룹] [트와이스]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전광판 .gif (영… (6) 천가지꿈 09-04 2212
58572 [걸그룹] 귀가 예쁜 아이들에 대해 알아보자(변태주의) (12) 오랄비 05-04 2212
58571 [걸그룹] 트와이스 스위스 ~ (1) 블루하와이 05-16 2212
58570 [잡담] 가인에게 대마 권유한 사람.. (4) 하이1004 11-01 2212
58569 [기타] 윤아한테 친동생처럼 장난치는 김희철 (3) Erza 11-08 2212
58568 [걸그룹] 은하,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 (1) MR100 05-18 2212
58567 [걸그룹] 블랙핑크 일본 첫 싱글 오리콘 초동 마감 (5) 오효오효 08-27 2212
58566 [방송] 김건모, 맞선녀에 “노후는 문제없습니다” 어필 (4) MR100 09-03 2212
58565 [방송] '짠내투어' 중징계.. "여성 출연자에게 술 … (7) 배리 11-09 2212
58564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 한 마디에 심쿵한 아이즈원 이채연 (3) 쌈장 01-27 2212
58563 [걸그룹] ITZY 팬싸인회.jpg (9) Brody 03-22 2212
58562 [잡담] 예언..ㅋㅋ 기획사 앞으로 길... (2) 드림케스트 06-19 2212
58561 [걸그룹] 스타후르츠 다미 ~ 별찌 02-23 2212
58560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 자작곡 'Oh my god'으로 … (5) MR100 04-01 2212
58559 [걸그룹] 잡담, 오마이걸 대박 쳤나봐요. (13) 쌈바클럽 05-04 2212
58558 [걸그룹] 손나은 "EVO ICL" 전속 모델 (1) 가비야운 05-19 2212
58557 [기타] 화학연구원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오디션에 나갔는… (1) 코리아 03-21 2212
58556 [잡담] 케이팝 아이돌 데뷔 초동 기록 경신은 계속될 것 … (6) 숲냥이 02-26 2212
58555 [정보] 2NE1` 에스파` 블핑` 코첼라가 대체 뭔데?? (5) ITZY 04-22 2212
58554 [기타]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TV 보면서 온종일 울었었다" 강바다 12-04 2212
58553 [잡담] 제이 쟤 그냥 한국인이네요. (2) 허까까 01-12 2212
 <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