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자..
이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한 두 번은 찍먹으로 먹었었습니다.
아 역시 다현이 먹을 줄 아는 구나 했는데.
그 후에 저렇게 확 부어버렸어요 ㅠㅠ
찍먹파로서 이건 절대로 있어선 안 될 일이지요.

하필 다현이가...ㅠㅠ 이건 쉴드불가...

팬사인회에서 물어봤다네요~

[https://1.bp.blogspot.com/-zD52KSlLZ1o/WHhyhfxH3RI/AAAAAAAADQU/_FT4drcFt3QYXgkvtRD2KtAj3DV7pWZAwCLcB/s1600/1484283524886.png]

탕수육 시키면 정연이가 걍 부어버릴거 같음.

쯔위가 젤웃김ㅋㅋㅋㅋ

쯔위ㅎㅎㅎㅎㅎ 앗 귀여워~

쯔위 ㅋㅋㅋㅋㅋ

쯔위만 정상이네 ㅋ

그 와중에 쯔위는 뭥미??ㅋㅋㅋㅋ

쯔위는 진짜 ㅠㅠ 사랑입니다. ㅠㅠ ㅋㅋ

대기 시간 때문에 굳어서 부었을거에요
면도 불어서 먹기 괴로운 상황...

찍먹파로서 부먹파는 존재가 비매너 ㅠㅠ.
그러나 다현이가 부어먹겠다면.. 
실수로 짬뽕국물을 부어도 용서가됨.

그래서 저는 고기에 한쪽으로 반만 부어요~

 비매너 아니죠~ ㅋ

개념 부먹파로 인정..

감사합니다~ ㅋ

저는 배려없는 무개념 과격 부먹파..ㅋㅋㅋ

ㅋㅋㅋ

손속이 거침없고 눈빛이 견고하다.
대인배의 풍모.

고기가 부드러우면 찍먹이든 부먹이든 상관 없음
다만 딱딱한 게 싫을 뿐 그래서 미리 부어서 연하게 해주려고 부먹 선택형임
제가 봤을 때는 다현이는 그런 형임

이거 방송이 작년 6월 말이였는데 ....ㄷㄷ

취향대로 먹는게 정답
갑자기 탕수육 땡기네요.

전 내일 신림동에 마늘 탕수육 먹으러 갑니다~

기사네요...

네 좀 어이 없지만 기사 맞습니다. ㅋ

원조는 부먹이죠.
부먹해서 눅눅해지면 찍먹해야겠지만 제대로 하면 부먹해도 바삭하다고....

프로그램을 직접 봤었는데 첨엔 찍어먹다가 나중에 부어먹더라구요. 배려가 깊은 아이라고 느꼇습니다. ㅋㅋㅋㅋ

쉴드인가요 ㅋㅋㅋ

찍먹...

얘가 피부가 그렇게 하얘서 별명이 두부라네요

어머~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조흔 정보 감사~^^;

고급중식집 가면 부먹으로 나온다
짜장면짬뽕도 찍어먹나?

갠적으론 부먹이나 찍먹이나 양쪽다 안 가리는 편인데
찍먹이니 부먹이니 유세 떠는게 웃김

개인적으로 부먹을 더 좋아함.
양념이 배여서 눅진눅진한 그 상태가 개인적인 기호라서.

저도 초장에 몇번 찍어먹다가 나머진 부어버림.

찍먹도 고기가 중요... 고기가 맛없으면 걍 부어먹게됨

탕수육의 태생은 부먹이지만 소스랑 볶아서 내보내주는 집이 드물어서 취향대로 먹으면 됨ㅎㅎ 저는 아무렇게 먹어도 상관 없음

전 상사분하고 먹을때도 앞뒤안가리고 탕슉 받으면 바로 부어버립니다~ㅎㅎ (부먹이여~ 영원하라!!!)

상사분하고... 용감하신데요 ㅋ

사실, 탕수육 접시에 소스를 다 따르지 않고, 접시의 1/2 만 부으면 다 해결되는데...

예전 TV에서 탕수육 장인에게 물어본 결과,
녹말가루 제대로 입혀 튀긴 중국식 탕수육은 소스에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험결과 부먹 상태로 탕수육 겉표면이 무르지 않고 30분간 견딘다는...

중국집 배달 문화가 생기면서,  감자전분 덜 쓰고 밀가루를 이용해서 일본식 튀김처럼
바삭하게 튀긴 얇은 탕수육이 등장했고요.  쉽게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위해
소스 따로 포장되다보니 찍먹 문화가 생겼죠.

개인적으론, 홀에서 먹는다는 전제 하에
탕수육 고기와 양파 당근 오이등 야채를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해서 부먹을 선호합니다.
찍먹은 나중에 그릇에 야채만 남아 편식하는 것 같아 보기가 안좋더라고요.

저는 부먹 반, 찍먹 반.
말하자면 비폭력 평화주의자 간디와 같은 사람이지요.
부먹이든 찍먹이든 그 본질은 여전히 탕수육인데 무엇이
그대들을 그리 혼란스럽게 한단 말이오?
여러분들은 아직 멀었습니다. 절레절레

중국집 가도 탕수육 소스는 따로 나옵니다.

전 아직까진 경험을 못 해봤네요 ^^

탕수육 기본을 지키면서 만든 조금 괜찮은 퀄리티의 중국집은 걍 부어져서 나옵니다. 원래 따로국밥이 아니었던 요리입니다.

튀김이 눅눅해지지 않았다면, 찍먹이 맛있음.
개취는 존중해야 하니까, 다들 탕수육 나오면 찍먹 부먹 파악해야함 ㅋㅋㅋ

중국집에서 탕수육 부어주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데 한국이 두군데 인가 봄

탕수육 주문할때 간장까지 따라나오는건 폼으로 주는게 아님
소스 대신 간장 살짝 찍어먹으면 전혀 다른 맛이라 질리는게 덜함.
당연히 찍먹에서만 가능.

찍먹인 상태에선 언제든지 부먹으로 전환할수 있지만
한번 부먹이 되버리면 영원히 찍먹으로 되돌릴수가 없음.

여러 사람이 먹을땐 일일이 물어볼 필요도 없이
걍 찍먹 상태로 냅두는게 기본이기도 함.
자기가 부먹파라고 물어보지도 않고 무의식적으로 부어버리면 쌍욕 날아옴.

자기는 곧 죽어도 눅눅한 것으로 먹고 싶다면
자기 먹을것만 조금씩 소스 그릇에 담갔다가 먹으면 됨.

여러모로 찍먹이 개이득. 논란의 여지가 없음.

개인적으로 부먹.
찍먹일때 푹 찍으면 소스가 더 많이 묻어나서 살찝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