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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4 07:29
[걸그룹] 잘먹겠습니다 김세정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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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 17-01-14 07:38
   
허 나보다 잘먹고 살았네 .. ㅋ  난 고딩까지 하루에 100원씩 받았는데  사실 그 돈으론 쓸때도 없긴한데..  요즘 애들보면 통닭고 막 시켜먹고 하는거보고 깜짝 놀랐는데  .  그때 알게 되었네요  아  우리집이 못살았구나...  ㅎ  뭐 우리동네에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중학생이 된 아이도 있었고 .. 뭐  동네가 그런 동네가 있지요
     
hihi 17-01-14 07:47
   
학교 급식을 못먹는 방학때 굶지말라고 급식지원카드로 하루 3500원씩 지원된게

님보다 잘먹고 살았다구요?

그거 진짜 가난해 애들 밥굶을까봐 나라에서 주는겁니다.

님이 정말 그리 가난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쉽게 할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이1004 17-01-14 08:13
   
아예 못살면 지원이라도 해주는데 어중간 하면 지원이 적거나 아예 없어서 오히려 더 힘들고 못먹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보통 사각지대라고 하지요
          
꿈나그네 17-01-14 11:45
   
정말 공감... 그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젠하이거 17-01-14 17:32
   
확실히 그렇습니다.  지원받기에는 어중간하고  그렇다고  평균적인 수준에는
한참 못미치는 사람들이 가장 힘듬
하이1004 17-01-14 08:10
   
저 급식 카드좀... 폭넓게 사용 하고 물가에 맞게상승해야 대는데..  액수가 적어서 편의점 라면만 먹는다는것을 티비에...
헛개차 17-01-14 08:54
   
꽃놀이패보니 어릴때 철든 스타일이라 그런지 응원하고 싶더군요.
빨간사춘기 17-01-14 09:08
   
꿈자람 카드 발급 받았나 보네요
한부모가정+생활보호대상자면 발급 가능함
그런데 카드 사용량이 적은 것은 어쩔수 없음
지금도 보수정치인이나 단체들이 꿈자람카드가 눈먼돈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정된 예산으로 카드 사용금액을 늘이면 혜택을 보는 사람의 수가 그만큼 줄어들수 밖에 없기 때문임
만약 그랬다면 한부모가정에 가난하지만 엄마는 일을 하고 있었던 세정이 같은 케이스는 카드를 발급 못 받을수도 있었음
     
처용 17-01-14 13:52
   
공감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세정이같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살고 있겠지요.
그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X마키나 17-01-14 12:38
   
최근에 눈여겨보고있는 아이 .. 응원한다 ~
brigadoon 17-01-14 17:16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인이 어렵게 자라서 얼굴에 조금이라도 그늘진 모습이 보이면
은근히 깍아 내리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정양은 그런 틈도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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