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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5 20:24
[잡담] 하도 순탄하게 잘 활동하다 보니까 별게 다 사건이 되네요.
 글쓴이 : 글로발시대
조회 : 1,141  

웅앵웅이 메갈 용어든, 일베 용어든, 별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맥락을 보니까, 악플 다는 사람들한테 한소리 하려고 한 말인 듯한데, 그걸 가지고 웅앵웅이란 단어를 썼다며 쥐잡듯이 애들 잡으려고 몰려드는 모습이 딱 악플러 버러지들 같네요.

악플 달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챙기는게 현명한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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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뮤 20-01-05 20:26
   
뭔일인진 몰라도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예전 전효성 민주화 발언처럼?
개개미S2 20-01-05 20:27
   
해명을 기다리고 발제를 하셔도 하시지....

잘못된 발언에 대해서 지탄하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발제입니다..
AOA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고 하시면 그래도 되긴 하죠.
키드킹 20-01-05 20:30
   
악플다는사람한테 한마디 하려고
남돌이 왜 이렇게 쿵쾅거리노 이랬다면 지금 어땠을것 같나요?
생각이란게 있다면 실드 칠걸 치세요
귤까고있네 20-01-05 20:31
   
실언이야 누구나 하는 거니 별일 아니라고 볼 수도 있죠.
유명 연예인이라 실망하는 사람들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없겠지만..
IZOEN 20-01-05 20:32
   
지랄말고 자라

트루킹 에휴ㅜ
     
축구중계짱 20-01-05 20:34
   
          
IZOEN 20-01-05 20:34
   
너도 트루킹이냐?
               
축구중계짱 20-01-05 20:36
   
역시나 망상 허언증은 님이 최고임.
                    
IZOEN 20-01-05 20:38
   
응 트루킹
                         
축구중계짱 20-01-05 20:39
   
또 스스로 인증 ㅊㅋ
                         
IZOEN 20-01-05 20:40
   
응 트루킹ㅋ
쌈바클럽 20-01-05 20:34
   
그런게 있어요. 미국인이 혼신의 힘을 다해 법규를 한국인에 날릴때 한국인은 그게 대강 어떤 정도의 욕설인지는 알지만 미국인의 기대만큼 기분이 상하진 않죠. 반면 한국인이 미국인에게 장난삼아 법규를 날리면 한국인의 예상과 달리 미국인은 이성을 잃고 덤벼들기도 하죠.

비하적 표현은 심각성을 충분히 느끼고 인지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의 느낌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 역시 별 느낌이 없긴 한데요.

표현자체를 심각하게 여기는 생각 자체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저야 그냥 사소한 실수라고 생각은 들지만요. 그동안 벼르고 있단 사람들에게는 좋은 먹이도 될 수 있겠고요. 나름 명분이 있으니...

조용히 지나가면 좋으련만
자르반34세 20-01-05 20:57
   
이게 틀퀴들 수준임
"웅앵웅 매갈용어 쓴건 쓴거고 악플러한테 한소리니 애좀 쥐잡듯 잡지마 뺴액!!! " 이지랄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온다
아 그럼 남돌도 악플러한테 쿵쾅대지말라고 할수도있는거네?
     
축구중계짱 20-01-05 20:59
   
님 인터넷으로 이러고 다니는 수준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이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그들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ZOEN 20-01-05 21:15
   
응 트루킹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얼트
               
축구중계짱 20-01-05 21:20
   
고슴도치1 20-01-05 22:36
   
이런 분들이 대다수면 가수는 절대로 본인 행동에 문제의식이나 죄책감을 느낄일 없겠죠 ㅎㅎ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거에요

트루킹 애들이 그냥 생기진 않았을걸요? 여기저기서 감싸주니까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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