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 지 부부가 거듭된 이혼 위기에 처했다.
17일(현지 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비욘세 제이 지 부부가 10억 달러(1조 1700억) 이혼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제이 지가 22살이던 1992년,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고 그가 낳은 아들이 현재 23살이라고 알렸다. 이 여성은 자신의 아들이 제이 지의 핏줄임을 증명하고자 관련 문서를 법원에 냈고 매체는 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안 비욘세가 지난해 발표한 '레모네이드' 앨범에 제이 지의 불륜이 암시되는 가사를 넣었다는 것. 측근은 "이들 부부의 가정이 위태롭다. 이미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 이혼이 준비되지 않아 공식 발표를 못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65087&gid=999339&cid=1054155
미국 스타들이니 그러려니 하지만...금액이 10억달러라니.....실감이 전혀 안되는 단위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