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 피알제이 제공 |
배우 김소현(20·사진)이 팬들과 함께 모금한 1000만원을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21일 김소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소현이 지난 4일 생일을 맞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혔고, 그의 팬들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기부금과 함께 팬들과 모은 헌혈증 61장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김소현은 올해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