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룹이 가진 치명적이자 유일한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식스틴 시절부터 흔히 악개팬이라고들 부르죠.
그런 사람들이 DC 확률갤 -> 식스틴갤 -> 트와이스갤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변함없이 설쳐대고 있음.
멤버 선정에 높은 비율을 차지하던 밀크 투표로 인한 경쟁 의식 때문에 개인 팬들간의 분열이 잦았고,
이 때 식갤러들이 우려하던 일들이 트와이스로 대박 친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중.
식스틴 시절 홍대, 상암 DMC 파이널 공연을 직접 현장에서 봤을 정도로 애정이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
이 그룹에 크게 흥미를 못 느끼는 건 악개팬들 + 멤버들간의 우애라고 할까요? 그런게 많이 부족해 보여요.
일부 트와이스 팬들 보면 예전 소녀시대 팬들처럼 극성인 부분들이 많아서 꼴 보기 싫기도 하고.
직접 현장에서 그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셨다면 화가 많이 나셨겠습니다.
트와이스팬이면서 개념을 상실한 팬들이 좀 있었죠. 지금도 없진 않겠지만
팬덤에서 많이 정화를 시킵니다. 가령 멤버들에게 피해를 줬던 팬이나 찍덕이
정식으로 사과를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가 됩니다. 보이진 않지만 나름 룰이 있는거죠.
님이 말한 갤에 저도 초창기 때부터 봐왔지만 님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왜 트와이스에게 수없이 많은 커튼콜이 쏟아질까요?
님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수많은 리얼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덕질 하는 애들중에는 간혹 사회에서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인간들이 대체제로 덕질에 매진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런 애들의 특징이 개버릇 남못준다고 사회에서 왕따 당했던 이유 즉 그 인성이 덕질에서도 곧 드러남
그나마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면 다행인데 이처럼 오프라인에서까지 진출하다보면 결국 저런 사고들을 치게된다는 거
하지만 악팬도 팬이라고 무고나 악플러처럼 법적으로 고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저런 케이스들을 회사에게 직접적으로 제재를 가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면이 있기 때문에....
결국 팬클에서 자정을 잘 하는 것이 당장으로서는 젤 현실적인 대안임
물론 팬클도 자정활동을 하는데 한계가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