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42940
러블리즈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20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측에 따르면 정예인이 연습 도중 발목을 다쳐 반깁스 중이다. 2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부상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러블리즈 측은 "일단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향후 경과에 따라 활동 여부를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남은 1주일동안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예인 본인도 속상해 하고 있었다. 소속사 측은 "더 열심히 해보려다가 부상을 입었다. 정예인 본인이 가장 속상해하고 있으며, 멤버들에게도 미안해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알 유 레디'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
인대를 다쳤다고 하네요 ㅠ
못해도 3주이상은 안정을 취해야 할꺼 같은데
쇼케이스날짜와 앨범 예판이 진행되고 있어서
컴백기간연기도 힘들어보이고..
아무래도 7명으로 진행하거나 의자 착석할거 같기도 하고..
예인이 본인이 가장 속상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