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유학소녀는 케이팝의 또다른 형태의 변화에 대한 간보기기 아닌가 싶어요. 파일럿 형태로 대중의 반응을 본뒤 방향을 잡으려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존의 흔한 아시아 멤버가 아닌 다인종이 결합된 진보된 케이팝의 형태를 제시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로인해 엠넷의 전세계 오디션 으로 가기위한 파일럿인듯. 그래서 어중간한 일본 멤버를 집어넣어 상대적으로 극대화 시키려는 생각은 아니였을지.. 그냥 제 생각 입니다.
유투브 댓글을 보니, 여전히 백인 코카시언 인종이 Kpop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불만을 터트리는 중남미, 동남아 댓글들이 있더군요. 딱 봐도 중남미 라티노 ... 백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다 한다 라는 내용의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한국 기획사들이나 방송사들도 고려는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생각 이상으로, 인종차별로 인해 피해의식이 있는 생각되는 유색 인종쪽 사람들이 그런 분위기의 글을 쓰더군요. 역사적으로 많이 부대껴서 그런듯 해요..... 한국은 미국 말고는 서양하고 그리 엮일 일이 없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