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축제때 총학이라 주관했던 적이있어 주얼리 섭외했는데 늦은 것까지는 이해했는데
박수나 호응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약했는지 굳은 인상으로 짜증나게 불만을 토로하더니
노래2곡 부르고 앵콜무시하고 가버려서 아직도 그때 그 나쁜 기억이 남아있는 1인.
그때 당시 반의반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싸이를 섭외했는데 주얼리가 섰던 무대의 절반도 안되는
소형 무대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간 것에 비교해서 너무 돈이 아까웠음.
헐 지금 봤는데 왜 이렇게 무례하게 댓글을 다세요?
본인하고 다르게 생각한다고 이런거에요?
동국대학교인데 대학이름이 왜 필요하세요?
슈팅스타부르면서 한창 주가 올릴때에요. 더 자세히 말씀드려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이에요. 다른 가수에 비해서 굉장히 불쾌했거든요.
김제동이 학과 MT에 사회자로 불려다니던 시절이에요.
최근에는 걸그룹들 뿐만 아니라 팀을 이루고 활동하는 가수들 대부분 인성이 좋다고 봅니다.
옛날에나 잘노는 애들 뽑아다가 가수 시켜줬지만, 요즘엔 그런시대가 아니듯..
몇년간을 합숙하면서 서로 트러블 안일으키는것만 봐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며,
왕따나 망언등 인성에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최정상에 있는 팀도 처절하게 매장되는
사례들을 보며, 최근에 많은 기획사들은 인성교육등의 인성 관리도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특히, 소속 가수들을 프리하게 둬서, 실제 사건 사고가 많아, 구설수가 많은 YG의 경우에도,
최근엔 인성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