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러시안룰렛이 흥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한터 첫날인데 벌써 만장이 넘었네요.

레벨은 아직도 1억 유투브가 없나요? 이제 4년차인데

앨범도 터지고 있고 뮤비 조회수도 뜨겁네요.

해외 언론에 한번 레드벨벳이 소개가 되면...  더 유명해질 것 같은 데...
그런 이슈가 없는 지...

케이팝 그룹들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앞으로 나올 노래는 처음 들을때부터 와 이거다 라는 기대는 접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미 과거에 좋은 멜로디를 많이 들어왔고 신선한 충격을 주는 음악을 작곡가들이 늘 만들어 줄 수 없는 것처럼

작가들도 새로운 소재 부재로 인해 기존 소재를 겉만 다르게 포장하고 돌려막기하는데

처음부터 신선함을 기대하기 보다 들으면서 적응해야 하는게 아닐지..

요즘엔 한번에 이거 대박이다 라는 느낌의 노래가 1년에 1개도 있을까 말까해요

지난해 대히트한 트와이스 노래도 여러번 듣다보니 대세가 된 것도 있고

앞으로는 듣는 사람이 자주들어 숙성되었을때 맛이 좋은곡이 히트 칠 겁니다

가수가 가창력으로 귀르가즘 느끼게 해줘서 하지 않는 이상은 이러한 흐름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