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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1 09:46
[정보] YG측, 'MBC-엠넷,tvN 스타PD 5인 영입' [공식 발표]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1,799  

YG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MBC 등 주요 방송사의 스타급 PD들 영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OSEN에 '라디오스타', '능력자들', 조서윤 CP, '무한도전', 제영재 PD,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Mnet '음악의 신' 박준수 PD, 그리고 tvN 'SNL'의 유성모 PD 등 5명을 영입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최근 MBC에 사직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던 조서윤 CP, 제영재 PD, 김준수 PD는 지난달 31일자로 MBC를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5명의 PD 외에도 연예계에서는 10여 명의 PD가 YG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한 것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YG 측은 여전히 함구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71207&gid=999339&cid=1054949


YG가 앞으로 예능방송 제작도 하려나 보군요...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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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법칙 17-02-01 10:00
   
pd들이 소속사를 같는다는 말은 첨 들어봤는데 원래 있었던 일인가요?
     
나무와바람 17-02-01 10:18
   
일반 연예인처럼 소속사를 갖는 다는 의미 보단 미디어콘텐츠 제작업체로 직장을 옮긴다고
보시면 되겠죠!
채팅관리사 17-02-01 10:30
   
특정 회사에 사람이 몰리는게 과연 좋은걸가
익스플로전 17-02-01 11:05
   
일종의 합종연횡인데 중국한테 인력 뺏기는거보다는 훨씬 나음
천장무류 17-02-01 11:24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합리적 전략이라고 보면 됩니다.
해당부분만 딱 잘라 말하면 컨텐츠 제작사로의 영역 추가인데
제작인력+투자자본+소비시장+연예인 모두를 아우르는 캐시카우와 이미지 확보가 한번에 가능한것이죠

해당 연예인을 잘 포장해서 컨텐츠로 만들고 자본은 국내와 해외자본을 투자하고
만들어진 컨텐츠는 해외 수출과 국내 방송사와의 딜을 가능게 하는거죠

국내방송사와의  파워싸움에서는 항상 방송사가 절대 갑이지만
이런식의 컨텐츠로 무장하게 되면 방송사도 무시 못하게 됩니다.

거기에 소속 연예인들의 예능연습도 가능하게 되는거죠
기획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투자와 수익이라는 위험 부담은 있으나
사용할만한 연예인이 많으니
해볼만한 위험 부담이네요

(그동안 yg를 가수라인으로 보는분들도 많은데 최근 연기인라인을 많이 강화했고
모델라인도 강한편입니다.)
지니1020 17-02-01 12:09
   
얼마 안 가서 방송국하고 다시 한판 하겠군요 ㅎ
아마추어 17-02-01 14:23
   
나중에 SM처럼 국가건설한다고 개드립만 안치면됨
브리츠 17-02-01 14:49
   
초반이 중요하겠내요
초반에 몇작품이 성공하면 투자자들 몰릴테고 많은 PD는 엄청난 재산이 되지만
초반에 안풀리면 애물단지..
SM 처럼 초반 시행착오 하고 도전해야죠 가수 부문은 한계가 뚜럇해서..
미소고 17-02-01 15:48
   
무도 어쩔 제영제는 무도 2인잔데..
llllllllll 17-02-01 15:59
   
한동안 yg애들만 수두룩하니 나오겠구만..ㅎ
할게없음 17-02-01 18:42
   
블핑이 예능이 더 나올 수도 있으니 나쁘지 않은 소식인듯.
누노 17-02-02 06:45
   
기존 프로그램 말고, 꽃놀이패처럼 신생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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