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음 누드도 도전하겠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하는일이 없으니 잃혀질까 두려운지 점점 쎈걸 하는모양입니다 뭐 물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티비에서 사라지면 불안하겠죠 자신의 존재가 . 사람들에게 잃혀지면 다시 나오는게 힘들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런지 저런짓?을 너무 자주하네요 .. 자신은 죽지 않았다? 기다려달라 곧 티비에 나온다? 뭐 이런거 ..
젊은 게 좋죠. 한 이야기가 있는데 왕이 굉장히 귀여워하던 미소년이 입에 빨던 사탕을 왕에게 주니 화를 내긴 커녕 그것마저 귀여워했는데 소년이 세월이 흘러 나이들고 허리굽고 살도 쭈글해진 노인이 되었고 어린 소년 때와 같이 왕에게 입에 든 사탕을 주니 왕이 노해 목을 쳤다는 이야기를 오래전에 들었어요. 난 얘가 나이 먹으면서 계속 이걸 유지할지 호의적이던 사람들이 끝까지 호의적일지 인간 심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