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가 급격히 상승세 일 때, 거기에 급 정거라도 걸려는 듯이 나왔잖아요
아무래도 더 시간 지나 확실히 자리잡히면 아예 따라잡지 못하겠다는 판단 하에 살짝 조급하게 데뷔 시킨 감이 있습니다.
데뷔 전 사진도 트와이스 잘 나갈 때 하나씩 떡밥으로 풀었죠. 이대로 가면 트와이스가 아무 견제 없이 탄탄대로로 자리잡을게 뻔하기에..
제가 알기론 블핑 데뷔하기 3년전에 이미 데뷔 예정이었어요.
G드래곤 그xx라는 노래 나오던 시점에 데뷔가 임박했었죠.
데뷔곡인 휘파람도 그때 이미 존재하던 곡입니다.
멤버중 한명이던 강은비 빠지고, 그당시 끝물인줄 알았던 2ne1이
컴백홈으로 좋은 성적 내고, 활동 계속 이어가고 kpop스타에서 데려온.
애들도 선전하는 바람에 데뷔가 한없이 미뤄진것.
트와이스 의식해서 급하게 내놨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트와이스가 정말 급조된 그룹이죠.
멤버뽑는 서바이벌 끝나고 몇달 안되서 데뷔한것 같은데..
블랙핑크가 급하게 나왔다니요..
나올 때가 지났는데도 하도 안나와서 와이지 보석함 소리 들은 걸로 아는데요..
급하게 내논 그룹이 데뷔곡으로 음방 최단기간 1위 찍고 나오자마자 음원 1위하고
유튜브나 SNS에서 정상급 인기 보여주고 있는데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으면 우주정복할 뻔 했겠네요. ;;
블랙핑크가 약간 급한듯이 느껴지는 이유가, 사전 징후?가 없다 갑자기 나왔고
타이밍상 투에니원이 공중분해 된 후 와지 여돌이 공백일 때라서 뭔가 빈자리 메꾸기 같은 느낌이 있긴 했죠
근데 팀웍 이라던가 팀 벨런스가 절대 급조해서는 나올수가 없는 퀄리티와 조합임
더군다나 와쥐 내부적인 문제와 상황여건을 고려한거면 몰라도 뜬금 없이 트와이스랑 역는건 완전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