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명꼴 유명인 스스로 생을 마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30일 미국 할리우드처럼 연예인을 보호할 수 있는 노동조합과 같은
조직이 없어 소속사에 얽매이는 일본 연예인들이 많다고 지적.
영화 평론가 카오리 쇼이지는 “일본에는 할리우드의 영화배우 길드와 같은 배우를 보호할 수 있는 조합이
없다” “소속사를 위해서 일하는 연예인들은 권리도 거의 없고 종종 매우 낮은 임금에 시달린다” 많은 일본
연예인 소속사들이 지하 조직인 야쿠자와 관련되어 있으며, 소속사와의 불화는 연예인에게 치명적 영향을
끼친다.
일본 연예기획사들은 100년 전 관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줄어든것이 더욱 연예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28234?sid=001
일본 연예계 잇단 극단선택 왜?…야쿠자 연관 소속사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