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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겠다며 한국을 떠난 가브리엘의 근황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커뮤니티 '레딧'를 통해 한국을 "누가 더 나이가 많은지에 기반을 두는 사회"라고 표현했다. "사회적으로 아직 석기시대"라는 말도 덧붙였다.
가브리엘은 "한국 여성의 약 35%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성관계를 한다. 그들 중 80% 이상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며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매춘이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삶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또 "동료들과 술 한잔하러 간다는 것은 CEO가 매춘부를 사줬다는 뜻"이라며 "당신이 외국인 남성이라면 데이트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말 그대로 몸을 파는 여자였을 것"이라는 망상을 늘어놓았다. 그는 "난 성매매 종사자들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하고 그와 관련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