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3&aid=0000081407
김주택, 길병민, 강태관은 예술요원 출신이다. 김주택과 길병민은 툴루즈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했다. 강태관은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우승자다.
툴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와 전주대사습놀이는 병무청장이 정한 예술요원 편입 인정대회. 이들은 병역법 제33조에 따라 병역특례의 기회를 얻었다.
‘디스패치’는 콩쿠르 수상자 명단에서 김주택, 길병민, 강태관의 이름을 찾았다. ‘댄싱9’ 우승자 김설진(전국신인무용대회), ‘댄싱9’ 시즌2 참가자 안남근(서울국제무용콩쿠르)도 보였다.
‘클래식 기타’ 연주자인 박지형의 이름도 눈에 띄었다. 그는 2017년 ‘미켈레 피탈루가 클래식기타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했다. 한국인 기타리스트 최초의 예술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