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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코로나 19 대유행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영화 '더 페이블맨스'를 만들도록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판데믹은 시대의 종말이고, 멸종 수준의 사건이라고 생각했다. 두려웠다. 마지막 영화가 될 경우를 대비해 진정으로 만들어야 할 영화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딱 한 편 더 만들 기회가 있다면 바로 이영화'라고 생각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