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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임원희의 손을 꼭 잡으며 "뭐야 잘 있었냐고"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이상민이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묻자 엄정화는 "우리 예전에 사귀었어"라고 말해 임원희도 당황하게 했다. 엄정화는 "예전에 어렸을 때 우리 연극 같이 했다. 원희가 그때 완전 애기였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임원희한테 그런 장난치지 마라. 귀까지 빨개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