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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3 09:03
[기타] 이승기 "후크 이사 L사 명품 요구..♥이다인 결혼 축복 안바래" 작심 심경 폭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621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994211

12일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일명 '후크라이팅'이라고 표현해 충격을 줬다.

그는 "어느 날 후크의 모 이사님이 저를 불렀습니다. 그 이사님은 '종합지 A기자가 이다인 아버지를 취재하고 있다. 기사화되면 큰일난다'며 겁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잘 해결했다. 진짜 힘들게 막았어'라며 생색을 내셨고요"라고 운을 뗐다. 그런데 "세상은 참 좁더군요. 우연히 그 종합지 A기자님을 건너 건너 알게 됐습니다. A기자님은 '후크에서 댓글이 달리는 종합지 기자를 찾았다. (나랑) 연결이 됐고, 이다인 아빠를 까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는 일화를 전해주시더군요. 후크는 그렇게 저를 길들였습니다. 일명 후크라이팅이죠"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갑툭튀' 선물을 요구합니다. 감자탕을 즐겨 드시던 루이비통 3층으로 부르시죠. 그렇게 몇 차례 선물 명목으로 결제를 요구 한 적도 있습니다"라고 전 소속사 이사를 저격했다.

이승기는 전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받은 50억원을 전액 기부했을 때와 이다인과의 결혼 발표 후 대중의 온도차가 명확히 달랐던 것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미정산금 50억 원(세전)을 전액 기부했을 때 분에 넘치는 대중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이 응원과 용기를 주셨고 대략 2개월 정도 칭찬 속에서 살았던 것 같다"며 "아내 이다인 씨와 결혼을 발표한 다음, 분위기는 반전됐죠.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기부와 선플은 별개의 것이지요.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기부를 한 게 아니니까요"라고 담담히 적었다.

그러면서 "저는 언제나 대중이 옳다고 믿습니다. 대중이 싫어하면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가끔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이 잘못 알고 있을 때 말입니다"라며 "이다인의 새 아버지가 주가조작으로 260억 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것은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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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 23-04-13 09:12
   
고생이 많네.
gaist 23-04-13 11:45
   
난 이것도 중립기어 박는 이유가...
이승기가 기부했다는 50억이 견미리가 만든 빨래방 위에 사무실이 있고, 이 후원단체 회장이 견미리랑 견미리 남편임. 한마디로 자기 장인 장모한테 돈넣어 놓고 기부했다고 하는거.
https://soccerline.kr/board/17023947?page=0&categoryDepth01=5

고문 자리에는 코로나때 개ㅈㄹ 떨던 권영진 대구 시장도 있는걸로 봐선 정치적으로도 뻘건당쪽임.
밈밈2022 23-04-13 12:01
   
전엔 응원했는데 저것도 파면 양파같은 넘이라 이젠 저런 언플에 판단 보류...
특히나 기부 관련 쇼를 보면 하는짓이 딱 이명박....뭐 지 키워준 이선희와 이서진
결혼식 초청 안한거서부터 인성 드러낸...
PowerSwing 23-04-13 13:13
   
무슨사정이 있는줄 알고 궁예짓을 하는거냐? 이승기를 누가 키워 그리고 자기가 컸지. 이서진도 나영석 pd랑 연결해준게 이승기가 연결해준건데. 이승기 피빨아먹은게 키워준거냐?
트로이전쟁 23-04-13 14:55
   
자기 장인이 주식관련으로 깜빵살이까지 하는건 팩트인데 그중 하나만 잘못된거 가지고 와서 억울한척 하는 글 왜쓰나 모르겠네

이승기도 제정신 아닌듯

그리고 이다인이 부모를 선택할수 없는건 맞음 근데 그 부모재력을 과시하면서 논것도 사실인데 뭔 이다인은 순수 희생양처럼 묘사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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