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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8 10:44
[기타] 신동엽..AV배우 인터뷰→동물농장 하차 청원 쇄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582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3148188

지난 25일 공개 된 '성+인물 : 일본편'은 일본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토크 버라이어티. 한국과 다른 일본의 특징적인 성 문화를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AV배우들이 참여,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들은 다소 적나라한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지상파에서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수위의 이야기들에 일부 시청자들은 "신동엽은 아이들과 여성들이 즐겨보는 '동물농장'에 나올 자격이 없다"라며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신동엽의 하차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여성이 성상품화되고, 강X, 추행 등의 성범죄를 죄의식 없이 콘셉트로 삼으며 수많은 문제를 양산하는 AV 산업을 당당하게 프로그램화하다니 놀랍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성인들이 보는 성인 예능은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는 의견도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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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 23-04-28 11:11
   
이슬람 존나 까대지만,
한국 개독원리주의자들도 똑같음.
맨날 저 지랄들을 하고 있는데 뭐가 다름?
porch 23-04-28 11:17
   
전통 유교 문화 + 유입 기독교의 끔찍한 혼종 탈레반
왜안돼 23-04-28 11:28
   
꼴페미들 지랄발광하던데 탈코르셋이 아니라 페미검열로 한국을 페미코르셋 세상으로 만들고 있네
얼론 23-04-28 11:29
   
동엽아 그냥 때려 치고 니 원하는 프로 해라
더러워서 살긋냐 진짜 ㅋ
타투 23-04-28 11:31
   
페미돼지들 발광하네 또
가생이만세 23-04-28 12:00
   
박나래 농염주의보 같은거 보면서 언니 너무 예뻐요 하는 애들임
아무개나 23-04-28 12:40
   
av 찍은데 간 것도 아닌데 저건 좀 너무했다  성인예능 인터뷰는 뭐 괜찮지않나?
가민수 23-04-28 12:44
   
신동엽말고 성시경좀 안보고 싶다.
레떼느님 23-04-28 13:02
   
누가 보라고 칼들고 협박함?
dlfqpcjrruf 23-04-28 13:22
   
개독도 싫고, 꼴펨도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에 어울림과 격은 따질 필요는 있지않나?
막말을 일삼는 이미지의 연예인이 어린이 프로에 적합하지 않듯이
성에 개방적인 정도를 넘어서, 비도덕적 주제도 서슴치 않게 표현하는
표노르 배우를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뷰할 정도로 성적으로 과도하게 개방적인 이미지의 사람도 똑같은 거 같음. 어린이가 그런 사람을 보는 건 좀 교육적으로 좋지가 않은 것은 맞고
충분히 자격 논란 일어날 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Lisa 23-04-28 13:56
   
신동엽은 평소에 동물농장보다 원래 저런 프로가 잘 어울렸는데요
평소 성적인 농담이나 헤이헤이헤이 그리고 SNL  마녀사냥 등
          
dlfqpcjrruf 23-04-28 14:31
   
저도 신동엽의 성적 농담 좋아하는데
딱 거기까지가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어서 제가 옳다는 건 아니지만,
일본 AV는 결이 다르죠. 오로지 성적 쾌감을 올리기 위한 도구로서
강X, 매X, 변X 등등 온갖 비도덕, 비상식, 범죄적인 성문화를 양산하는 컨텐츠이고,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허용되고 있지만, 큰 사회 문제를 현재진행형으로  낳고 있습니다

설마 AV까지 건강한 성문화라고 인식하시는 건 아니죠?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변태 성문화를 장려하는 듯한 인상을 줄수있는
표노르 배우 인터뷰"는 평소 건강한 성적 이미지와는
사회적으로 던지는 메시지 부분이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교육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지
신동엽의 평소 성적 이미지를 저도 모르지 않습니당
               
Lisa 23-04-28 15:41
   
대체 AV 컨텐츠로 인해 어떤 사회 문제를 낳았나요 그거 확신할 수 있는 발언이신가요?
님이 말한 강X 매X 변X 등 범죄적인 성문화를 양성한다라 과학적 근거가 있으신건지
남자라면 대부분 알겁니다 야동을 보고 ㅈㅇ를 하면 현타오고 그게 전부지
그걸 실행에 옮기는 미친 인간은 극소수에요 그 극소수를 예를들어 전체를 폄하하시는 건가요
만약 야동을 보고 충동적으로 성범죄를 일으킬 인간이면 그런 인간은 영화를 따라하던 만화를 보고 따라하던
아니면 다른 이유로도 범죄를 저지를 인간인 겁니다 대부분은 그걸 분리해서 사고하죠
그렇게치면 지나가다 노출이 심한 옷 입은 여성이 야동보다 범죄에 타겟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비도덕 비상식이라 하기엔 성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었고 끊임없는 욕구의 일인데
그걸 절제할 뿐이고 외면할 뿐이지 그게 도덕적이지 않다 비상식 적이라는건
글쓴이가 도덕적으로 매몰된 분이셔서 그런거겠죠

건강한 성문화 같은건 애초에 단어 선택 자체가 도덕과 윤리를 내세우기 위한 비합리적인 짜집기 단어죠
마치 페미들이 자신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시선강X이나 성상품화 같은 프레임을 대중에게 씌어 그게 도덕 윤리적으로 잘못되었다 몰아가는 것처럼요
               
Lisa 23-04-28 16:01
   
뭐 애초에 말씀하신 어울림과 겪을 따지는데 일부 동의 합니다
저는 더 나아가서 신동엽이 해당 프로그램을 하차하더라도
지금 논란이 된 프로그램을 지금 보다 더 화끈하게 이어갔으면 좋겠고
원하는대로 하차했으니 도덕적 사명감에 얼룩진 분들이 그 프로그램마저 폐지하려고 나대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dlfqpcjrruf 23-04-28 17:29
   
신동엽 하차했나요? 그게 사실이면, 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할 명분이 없는거죠.
그리고 본인이 앞으로 AV영향 받는 컨텐츠에 출연하는 건
욕할 수도 없는 출연 선택의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하차했다면 정말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신동엽을 응원해야죠.
그리고 어울림과 격을 따져야한다는 제 주장에 일부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AV 컨텐츠로 인해 어떤 사회 문제를 낳았는지 저한테 반문하신 건 약간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인 근거, 통계 같은게 없으면, AV의 범죄적인 성문화 확산을 주장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꼭 그게 있어야 알 수 있나요? 사회 돌아가는 상황을 저도 오랫동안 지켜봐왔기에 경험적으로 체득한 인식을 말할수 없는건지요.
그래서 제가 뭐 꼭 옳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래서 이건 주장의 영역입니다.
근데 거기에 과학적인 근거를 대라니요.ㅎㅎ 솔직히 없습니다.

근데 님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한 워딩이셨다고는 하나
갑자기 제가 도덕적으로 매몰된 사람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는 인신공격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으셨네요. 실수라고 생각하니 넘어가죠 ㅎㅎ

하지만, 우리나라가 옛날에 비해서 범죄적인 성문화가 확산되어, 불과 얼마전까지 성범죄 불감증이 만연해 있었다는 사실과
일본 AV의 범람과의 연관성을 완전 부정하는 분들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이라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대부분 인정하시겠죠.

그래서, AV와 범죄적인 성문화 확산은 연관성이 없다는 님 말씀에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통계와 자료가 아마 정확하게 나와있는 건 없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님 주장도 정확한 과학적 근거 없을껄요? ㅎㅎ
동시에 저는 제 말이 꼭 옳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기에...
할수만 있다면, 재미로 표결에 부쳐보고 싶네요.
저도 제 생각에 공감을 많이 얻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까.^^
                         
Lisa 23-04-28 17:45
   
하차를 따로 발표한적은 없구요 하차할 시를 예로 설명드린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과학적 근거가 없는 추측성 선동적인 생각과 주장으로 사회가 그걸 타겟해서 논란과 이슈가 끓는걸 보며 매번 한국사회의 이런부분을 대단히 피곤하고 문제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론의 그런 편협한 사고를 도덕과 윤리를 내세워 몰아세우는건 우리 스스로를 억압하는거지 절대 발전적이고 사회윤리적인 결과를 갖고 오진 않죠
억제하고 즞폭시키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가까운 과거에 언론과 미디어에서 게임과 만화책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고해서 배척한 결과가 어찌되었나요 저는 이런 도덕적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역사를 보면 치가 떨리네요 결국 음지문화로 만들고 더 썪어가게 만들었죠
                         
dlfqpcjrruf 23-04-28 18:17
   
지금 하신 말씀은 100% 동의합니다.
문화는 배척한다고해서 막을 수 없고, 표현의 자유는 억압한다고 해서
마냥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진짜 옳은 말씀입니다.
이게 거의 원론이자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게임, 만화책 등 과거의 안좋은 결과가 나온 선례가 있다고 해서,
마냥 문화 향유를 자유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수 여론이 항상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라지만,
자유는 기본 토대로 하되, 그 문화의 폐해에 대한 사회적 합의(여론)가 있다는 전제로
사회 도덕적 규제도 함께 끊임없이 병행되어야
물론, 그 여론이란 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기에
어떤 사회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없고, 부침은 항시 겪을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두 가치 사이의 균형이 맞아가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문화 향유의 자유와 여론에 의한 사회 도덕적 제제 사이의
접접을 찾아가는게 중요하지 어느 하나만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자유도 마찬가지지만, 이 여론이라는 것도 민주주의의 근간이기도 하구요.
     
행복코드 23-04-28 16:27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우리사회가 아직 보수적인 면도 있고 자녀들 지극 정성으로 키우는 부모들도 입장에선 저 프로를 자녀들이 꼭 보진 않더라도 미디어로 많은 기사로 접할 가능성이 높으니 부모 입장에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옳고 그름에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Lisa 23-04-28 16:52
   
막말로 애들이 걱정되고 애들이 문제되면 스마트폰이 애초에 문젭니다
PC - 스마트폰 사회로 진입하고 나선 이미 애들을 막을 방법이 없어요
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별 효력도 없는데 목숨거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냥 형식적 눈엣가시 정도로 별 효율성도 없는 부분을 상징적으로 타파하는 수준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애들을 관리할거면 애들 자유를 뺐고 철저히 부모 통제하에 통신기기나 영상기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하지  않는한 그냥 최소한의 방어도 아닌 그냥 방관하는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근데 그것조차도 현시대에서 통제가 불가능하죠
               
dlfqpcjrruf 23-04-28 18:47
   
현실적으로 각종 유해 매체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해서
지상파라는 상징성 있는 곳에서까지 손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동물농장처럼 어린이가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성범죄가 셀 수 없이 표현되는 AV컨텐츠와
AV배우의 직업을 긍정하는 듯한 인터뷰를 한 사람이 MC를 보는 것.
이거 자체로 애들에게는 교육적으로 해가 되고,
일반인에게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는 이유로, 지상파에 그런 MC를 허용한다면
아.. AV컨텐츠는 정상적인 문화구나....지상파에서도 허용해주는데 뭐..
아무런 의심없이 이렇게 잘못된 인식을 하게 되는게 큰 문제라는 거죠.
그래서, 사회적, 민족적, 국가적 등등 상징성 있는 존재는 지키려고 하는 거구요..
어떤 예외가 있을 지언정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상징물이잖아요.
                    
Lisa 23-04-28 20:09
   
제가 이런글 볼때마다 하는 말이 있는데 자기집 애관리는 그들 부모들이 좀 하세요
왜 남한테 본인 애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부여하나요 우린 교육자가 아닙니다
성인일뿐이고 성인이 성인 컨텐츠를 내 맘대로 즐기겠다는데 남의 애새끼가 나랑 뭔 상관인데요
어디 길거리에 AV 전단지로 남들 다 보는데 홍보물 붙이고 다녔답니까
신동엽이 하는 프로그램은 애초에 공중파가 아닌 유료 플랫폼이고 등급 관리위원회에 등급을 받아 제작하는 컨텐츤데
이런것도 애들이 쉽게 접하는걸 예로들어 따질거면 전부 하면 안되겠네요 애들이 막는다고 안봅니까
그런것도 사사건건 문제 삼으면서 사회를 피곤하게 할거면 부모들이 직접 애들 스마트폰 뺐고 엄격하게 통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dlfqpcjrruf 23-04-28 21:11
   
자기집 애관리는 그들 부모들이 좀 하세요..는 거의 막말에 가까운 거 같네요.
그럼 공교육도 받지 말고, 가정교육만 받고, 사회적으로 어른들은 어떤 개짓을 해도
각 가정에서 알아서 아이들을 관리하면서 알아서 키우라는 얘기네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동네가 필요하다는 속담도 그냥 괜히 생긴 거 같으시겠네요..

기성세대의 공동책임인 사회성 교육은 개나줘버리고,
그딴 건 가정에서나 제대로 하고, 나는 그냥 범람하는 AV문화를 자유라는 명목으로
공중파에서나 어디서나 마음대로 즐기고 싶다라는 말을 하신건데.
이건 거의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완전 방기해버리고,
본인은 그냥 자기 본능에 따라서 자기 성적 자유 권리에 따라서 누릴 꺼 다 누리고,
내 권리만 챙기며 살겠다는 완벽히 이기적인 마인드와 다름이 없는 거죠...

아까부터 저한테 진짜 씨게 선넘는 발언도 제가 이해해드리고
실수시죠 하면서 그냥 넘어가고 그랬는데
이쯤대면 진짜 님 본인 문제가 심각하신 거 같습니다.
자기 집 애관리는 그들 부모님이 알아서 하라니..

암튼 지금 뭐부터 잘못되신지 원인 파악도 하기 힘드신 분 같은데
님한테 성인 컨텐츠 누가 즐기지 말랩니까?
저도 열심히 즐기고 있고, 성인의 그건 자유입니다.
근데, AV는 애들이 범죄적인 상황까지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우려가 있기에
적어도 공중파에서는 그런 AV옹호 뉘앙스를 풍기는 MC가 어린이가 주시청층인 프로를
맡을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남의 아이니까 관심없다는 식으로 나몰라라 막말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님한테 막말을 들어야하는 남들은
님이 낳을 아이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 안할 겁니다.
행여 어른들이 하는 행동이 님 아이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조심하면서 애를 대하고 조금이라도 올바르게 클 수 있게
애한테 보이는 행동거지를 최대한 조심하겠죠.
보통 다 그런데..그런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말씀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미안하지만 사람 같지가 않고..진짜 화딱지가 다 나네요.

지금 AV 옹호하시려고, 그리고 자기 욕구를 아무런 방해없이
마음대로 즐기고픈 욕심때문에 인륜도, 인심도, 양심도 다 버리신 건 아닌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발언도 그렇고, 아까 뜬금 남의 도덕성 발언도 그렇고
너무 흥분하고 격하신건 아닌가요?
                         
Lisa 23-04-28 22:12
   
넷플릭스에서 AV배우 인터뷰 한거가지고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회적 책임 얘기할 정도로 사회가 무너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기성세대의 책임이라고 하셨는데 그걸 범람하는 미디어와 성인컨텐츠 속에 비단 공중파도 아닌 넷플렉스 컨텐츠 하나로 과대망상하면서 유난떠실만큼 이 일이 그리 심각한 사안도 아니구요 내가 왜 스마트폰 얘기를 하냐면 님은 별 영향력도 없는 넷플릭스 컨텐츠 하나는 물고 늘어지면서 아이들이 성인컨텐츠를 무분별하게 접할 수 있는 어찌보면 더 심각한 스마트폰과 구글 인스타 유튜브에 대해선 심각하게 이 사회가 유난떨지 않기 때문이죠 님의 이런 선택적 위선과 특정 컨텐츠에 대한 집착 여기에다 엄청난 의미부여로 과대망상하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거슬리는거죠 하다못해 그걸 동물프로그램과 연관지어 애들한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고 그럼 신동엽은 AV배우 인터뷰 컨텐츠 하나 찍었다고 공중파 프로에서 다 하차해야하나요 님 스스로도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나는 내 자식에겐 그런 위선은 안가르칩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그런 되도 않는 도덕적 위선으로 타인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세하는 꼴을 나는 별로 보고 싶지 않으며 실제 야동을 찍은것도 아니고 인터뷰 진행을 맡았다고 해서 해당 인물이 공중파에 나오지 말라는 진짜 개인의 직업 윤리마저 단속하며 하차를 요구하는 인간들은 솔직히 역겹습니다 그 세계는 세상에 이미 존재하고 그 음지의 세계를 조명하고 인터뷰 한걸로 온갖 도덕적 윤리를 무기로 한 개인의 직업 윤리까지 따져 묻는다면 님 평생을 쫓아다니며 님이 얼마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며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시는지 확인하고 싶네요
                         
dlfqpcjrruf 23-04-28 22:49
   
개인적으로 꼴펨년들과는 말이 안통해서 말을 못 섞겠던데..
자꾸 논점을 이탈하시는 거 보니까 확신이 드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님도 꼴펨년들과 마찬가지로 행동하고 계십니다..지금

지금까지 AV를 청소년들이 보면 자칫 정상적인 컨텐츠로 오인할 수 있으니
신동엽이 공중파 동물농장에서는 MC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맞다는 이야기를 하고있었고,
자리에 어울림과 격에 대해서는 님도 일부 동감을 해주셨죠.

그래서 신동엽이 애들보는 프로의 MC로 적절한지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뜬금 넷플릭스가 영향력이 없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갑자기 별 영향력도 없는 넷플릭스가지고 사회적 책임 운운하지 말자구요?..

누가 넷플릭스에서 신동엽이 AV배우 인터뷰했다고 문제시하던가요?
넷플릭스에서는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문제시 안하니까...
그럴려면 공중파 MC도 내려놓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지금까지 말한건데
허무하네요 한낱(?) 넷플릭스 때문에 사회가 무너지지 않는다니..와우..
아니, 공중파요..님..공중파..지상파 이야기잖아요..

구분하지 말고 그냥 다 똑같은 매체로 대하려면,
뭐하러 OTT, 지상파, 케이블의 속성을 왜 나눕니까
다 똑같은 기준 정하면 되지...
엄연히 달라요 심의 기준도, 국민들의 판단 기준도요..

그리고 언제 공중파 티비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다 하차하라고 요구했나요?
신동엽이 무슨 음주운전이라도 했답니까?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완전 매도하시는군요.
다른 프로는 몰라도 애들 보는 동물농장에서는 좀 빠지는게 격에 맞는거라고 얘기하는건데

아니 왜 갑자기 제가 윤리적으로 깨끗한 척 하며서 유난 떠는거라고 말씀하시는지?..
저를 공격하면, 제가 하는 말에 설득력이 떨어지나요?
저는 첨부터 지금까지 님이 원하는 윤리 모순적인 행동을 한적이 없는데요
성인 컨텐츠 다 즐기고 있다고 오픈도 했구요. 뭐 또 저한테 어떤 검증이 필요하세요?
논쟁하다가 개인 공격이라니 참...에혀..

그리고 저는 애들이 인식이 잘 못 박힐 우려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지
신동엽이 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AV가 반윤리적이라고 이야기 한것 때문에 그런가요?

이번 기회에 알게 됐습니다. 꼴페미들 못지 않은 부류가 반페미라는거...
다른 사람이 한말이랑 지금 제가 한말도 구분못하고 막 갖다 붙이는거보면
진짜 대단...온갖 고정관념으로 뇌가 절여진 노인이랑 이야기하는 거 같다는..

진짜 지금 님 보면, 완전 흥분해서 횡설수설 하신게 보이니..
여기서 논쟁을 종료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이야기 듣기 피곤하기도 하고 더 추한꼴 보기 싫네요.

내일 이야기 더 이어가시려면 정리 잘하셔서 내일 글을 새로 쓰세요
제가 님 아이디 검색해서 찾아 오겠습니다.
비겁하게 여기다 또 남기지 마시고요.
다른 분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으니까요.
아니, 님이 여기다 댓글 또 써도 내일 제가 글 새로 쓸겁니다.

가생이는 엄연히 남초 사이트이고,
야동에 마인드가 많이 오픈된 사이트지만
저는 상식적인 이야기 했기에 떳떳하고,
그래서 절 지지해주실 분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흥분 가라앉히시고 내일 또 뵙죠.
                         
Lisa 23-04-29 12:03
   
전 제 본능을 공중파에서 채운적도 없고 이미 공중파는 더 엄격한 상황인데 먼저 사람을 그런식으로 몰아간건 괜찮구요?
그리고 제가 님에게 그런 소릴 들을 이유는 없죠 사회적 책임이니 이기적이니 이전글에서 별 말씀 다 하시면서 흥분까지 하시던데 그 정도로 전 이 사례를 심각하게 보지도 않고
님 스스로가 어린이와 AV 사이에 신동엽이란 MC가 접점이 있으니 문제고 이게 문제라고 확신하시는것 같은데
반대로 문제 없고 하차하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유난떤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네이버 댓글 추천수만 보더라도 압도합니다
저는 님의 다소 그 억지스로운 연계발상이 도가 지나치다 생각하고 흥분까지 하시는걸로 보아 객관성을 버리고 감정에 호소하시는걸로 보이네요

뭐 횡설수설 하신다고하니 직접적인 답변 해드리죠
저는 신동엽이 AV에 출연하는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그들의 세계를 조명했다고해서 동물농장 MC로서 아이들의 영향력이 간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망상을 인정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런 피해망상이 나라를 좀 먹는걸 많이봐서 그냥 전 신동엽 하차에 반대합니다
애들에게 영향 1도 없고, 애들은  별 생각도 없는데 단지 어른이란 인간들의 불편한 과대망상 억측이라 보기 때문에 주장을 굽힐 생각도 없으며, 사회적 물의도 아닌데 공중파와 어린이가 많이 보는 프로란 미묘한 간격을 넘나들며 구구절절 따져들고 AV컨텐츠와 접점인 이유로 그 세계의 비도덕적인 일들과 연계시켜서 마치 신동엽이란 한 개인이 AV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처럼 보내버리고
사회적 이슈들 특히 성에 관련해서 흥분하는 대부분이 기독교 단체나
여초나 페미 같은 꼴페미 집단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는것도 까놓고 말할게요


마지막으로 서로 갈 길 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자신의 본능과 권리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방기한다
이런 역대급 견소리를 들어 어안이 벙벙하네요
신동엽도 이런 기분이겠네요
본인 주장의 확고함을 위해 그냥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고 묻어버리네요
그게 페미들이 잘하는 짓이죠 윤리나 도덕적으로 상대 무안하게 만들고 자신들이 여론을 장악하는짓
이번 신동엽 이슈도 그런 인간들이 설치는 거라 확신합니다

신동엽이 하차하지 말고 앞으로 저런 망상들이 자리잡지 못하게 굳건히 버티길 바래봅니다
홍길또이 23-04-28 16:19
   
이거 진짜 너무 심하네... 별걸 다 트집이네.
파도의연주 23-04-28 17:24
   
동물은 ㅅㅅ도 안하고 번식을하나  뭔~
아님 이참에 자리뺏기 하고 싶어서 여론몰이 하는건가?
방송봤는데 별 내용도 없고 그냥 토그쇼 정도던데
Verzehren 23-04-28 17:33
   
이슬람 뺨치는 유슬람들.

대체 저게 왜 문제인거냐?
허까까 23-04-29 05:14
   
캬.. 댓글에 유교 탈레반들 잘 봤고요 ㅋㅋㅋㅋ
엘리트닷컴 23-04-29 13:45
   
리얼돌도 의식해서 일부러 패스한거 같은데
무공 23-04-29 16:42
   
우리나라가 성매매 불법. av도 불법인대..

지상파에  AV배우가 나온다고?? 이건 뭐 시청률 빠는 건가?..

문제가 있네..하지만 신동엽이 책임 지는 건 웃기네..
     
개구바리 23-04-29 19:18
   
ㄴㄴ 넷플릭스 성인방송 출연이에요. 저걸로 신동엽 지상파 출연금지 시키자는 발상자체가 미친거임 ㅋㅋㅋㅋ
개구바리 23-04-29 19:17
   
댓글에 미친 유교탈레반 몇몇 보이네 어이가 없어서리 ㅋㅋㅋ
걍 겜 영화 소설 만화 야동 다 통제하고 히잡감고 지새끼들은 살게하던가 별 미친인간들이 발악하니 이딴 꼴페미 천국으로 나라 골로가는거지 저딴 등쉰들이 문화검열해대는꼴좀 봐라 ㅋ

OECD 유일무이한 모든 성문화가 금지 남성성문화 자체가 성범죄화되는 정신나간 또라이국가는 저런 덕분에 만들어지는거임 대체 중동 개슬람 이란 보수테러족들과 지들이 다를바가 뭐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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